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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보도자료 제목작성 노하우
보도자료에서 가장 핵심적 부분은 바로 ‘제목’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홍보 담당자들이 바르지 못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간결한 몇 글자만으로도 어떠한 내용의 보도자료라는 게 확실히 드러나야 한다. 좋은 제목이 나오려면 우선 보도자료의 핵심적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 핵심 내용이 제목에 녹아있어야 한다.

언론매체 담당 기자들은 하루에도 수 십개에서 수 백개 이상의 보도자료와 씨름을 하기 때문에 우선 수신된 보도자료의 제목을 훑어보다가 제목에 눈이 끌려 그 보도자료를 읽어보는 경우가 많다. 보도자료 제목을 보았을 때 선뜻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거나,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면 보도자료는 휴지통에 처박히게 될 가능성이 높다. 제목이 신통치 않은 보도자료를 놓고 아무리 고민해봐야 별 소득이 없다는 것을 어느 누구보다도 체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도자료 제목을 잘 작성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에 있는 것이다.

독자들 또한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기사 검색을 할 경우에도 본문의 내용은 잘 모른 채 기사 헤드라인을 우선 보고 관심 가는 기사에 눈이 가는 것과 같은 이치다. 따라서 제목만보고도 전체 내용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목을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붙여야 한다.

보도자료 제목은 보통 ‘주제목’과 ‘부제목’, ‘보조제목’ 등으로 세분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목’이며, 부제목이나 보조제목은 주제목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한다. 부제목은 보통 주제목의 사실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많으며, 보조제목은 본문 내용 안에서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따로 떼어내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제목의 공통점은 세가지다. 첫째는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로 하여금 더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보통 신문의 제목은 길어야 20글자이므로 보도자료 역시 이 기준으로 작성하는 게 좋다. 보도자료의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신문의 제목(헤드라인)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한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 제목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이고 명료해지며 영향력이 생긴다.

제목이 보도자료 내용 전체를 담고 있지는 않아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읽어보면 뭔가 소득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도 기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과 ‘해결방법’까지 동시에 제목에서 아우를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제목이 된다. 또한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뜻이 불분명한 피상적인 제목은 금물이다. 보도자료 제목에 너무 기교를 부린 나머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사실 제목의 결정은 보도자료 작성의 시작인 동시에 마지막 과정이다. 즉 보도자료를 완성하는 그 순간까지도 고민해야 되는 사안이다. 일반적으로는 우선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글의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고 가제목을 먼저 붙인 후 보도자료를 작성한다. 보도자료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수집된 정보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거나 핵심적인 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억지로 처음부터 제목을 붙인 후 이 제목에 맞춰 보도자료를 쓰다 보면 본래 의도한 내용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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