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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8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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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개소로 영세패션업체에 현장접근형 지원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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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9년 11월 18일 -- 세계적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서울시가 주요패션생산거점인 ‘종로구’, ‘중랑구’, ‘성동구’ 지역에 ‘패션지원센터’를 조성해 현장 밀착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그 첫 결과물로 오는 11월 19일(목) 11시, 오세훈 서울시장, 이호조 성동구청장과 패션관련 인사 및 입주자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개관식을 진행한다.

‘패션지원센터’는 △디자인창작지원실 △생산(봉제)기업 △공용장비 및 지원시설을 한곳에 모아 놓은 최첨단 센터로 기존의 단순 OEM 방식에서 벗어나 원스톱으로 고급제품을 생산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는 물론 판로개척 등 패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개소되는 성수동일대는 신발, 가방, 가죽제품 등 360여개의 토탈패션업체가 밀집된 지역으로 서울시는 이곳을 토탈패션중심지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센터에는 구두 및 핸드백 제조 등에 종사하는 6개 업체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로, 이 업체들은 2년간 센터에서 상주하게 되며 1회(2년)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센터내에는 제품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전시실과, 제품생산에 필요했으나 고가이거나 공간을 많이 차지해 구매가 어려웠던 장비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실, 국내·외 최신 패션정보와 트랜드 검색이 가능한 △정보실과 회의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무료 또는 실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센터에 입주한 업체 및 인근 영세업체가 제품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이용하려면 사용대장 작성후 1층에 있는 공용장비실을 이용하면 되고, 최신 패션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정보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산한 제품을 전시실에 직접 전시하거나, 제품판매 등을 위한 고객 상담시 센터 회의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최신 트랜드 및 생산 기술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에는 제품 생산업체와 신진 유망디자이너를 함께 입주시켜 생산기반이 취약한 초기 창업디자이너에게는 생산 거점을 제공해 주고, 디자인 인력이 부족한 생산기업에게는 디자인 컨설팅 및 공동작업을 통한 자체브랜드 창출의 기회를 준다.

영세 의류봉제업체들에게는 패턴CAD실, 재단실, 특수봉제실 등의 첨단 공용장비시설과 샘플제작실, 전시실, 자료실 등 각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역량 있는 디자이너와의 공동작업을 모색함으로서 디자인, 생산, 마케팅 등 전반적인 지원을 펼친다.

서울시관계자는 “그동안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디자인의 부재와 설비 낙후 등 영세한 환경으로 인해 번번히 해외 진출에 실패하고, 단순 OEM방식에 머물던 업체들에게 최신 장비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세계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동센터를 시작으로 동대문, 중랑 지역에 각 1개소씩 총 3개소를 시범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그 효과를 검토하여 점차 시설을 늘려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언론문의처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문화산업담당관 서성만
02-217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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