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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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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투데이는 ‘아세안(ASEAN)’ 국가에 기자가 상주하며 현지 소식을 빠르게 공급하는 인터넷신문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아세안투데이 보도자료
288개
RSS
이메일
2015년 8월 24일
14:57
아세안투데이, 라오스 최고 품질의 대나무 숯 판매 국내 대리점 모집
대나무는 외떡잎식물 중 벼과에 속하는 목본식물로 원산지는 아시아지역으로 아열대성 기후에서 자라는 강인한 식물이다. 특히 아시아지역에서 생육되는 대나무는 평균기온 18도 이상에서 잘 자라며, 중국에 약 500만 헥타르, 미얀마가 400만 헥타르, 인도 300만 헥타르가 서식하고 있다. 이 외에도 방글라데시와 중남미, 브라질 등지에도 분포되어 있다. 대나무는 종류도 수백 가지여서 지역별, 기온별로 다르며 크게는
산업
소재/금속
공모/모집
2015년 5월 13일
13:00
라오스, 대나무 숯과 죽력 한국판매 대리점 모집
숯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 넓게는 동남아시아 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연료이자 오염된 환경을 정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물질이다. 숯은 목재를 가열한 후 공기공급을 차단하고 가열하거나, 공기를 아주 적게 유입시켜 가열했을 때 생기는 고체생성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참나무 숯을 사용한다. 참나무로 숯을 만드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나라 산에는 참나무가 많고 목질이 단단해 숯을 만들기에 안
공모/모집
2015년 3월 9일
13:06
라오스, 향후 인도차이나반도 허브역할로 발전 가능성 매우 높아
아세안투데이 편집국의 김영열 편집국장은 9일 라오스 현지에서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중국 상인들은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중국상인조합’이 결성되어 있다. 이들은 자본금이 없는 중국인 정착민들에게 밑천을 대주고 사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그러나 사업에 2번 이상 실패하면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 실패했더라도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셈이
선언/의견
2015년 3월 2일
09:42
라오스, 버려진 ‘노니’ 세계적 상품화 성공한 한국인 공개
아세안투데이 편집국의 김영열 편집국장은 2일 라오스 현지에서 아래와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라오스에서 노니재배에 성공한 한국인이 있다. 그는 지난해 취항한 라오항공 좌석에 비치된 영문 잡지에도 실릴 정도로 라오스 보건부로부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는 수출까지 담당하고 있다. 노니 상품화에 성공한 유덕상 대표는 국제적봉사단체인 굿피플 라오스지역 책임자로 부임해 몽족들이 모여 사는 렁
선언/의견
2015년 2월 23일
10:13
라오스, 퇴직자와 베이비부머 소규모 투자 최적지로 부상
아세안투데이 편집국의 김영열 편집국장은 23일 라오스 현지에서 같은 의견을 발표했다. 김영열 기자는 라오스에 7년간 거주하면서 오지란 오지는 모두 돌아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은 라오스에 오면 무엇을 해서 먹고 살까를 준비해오는 반면 김 기자는 사진기 하나들고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담기 위해 돌아다녔다. 중고자동차 판매업이라든가 식당, 호텔, 각종 서비스업에 근무하는 우리 동포들을 볼 수 없
경제
컨설팅
산업
투자
2014년 12월 22일
08:35
라오스, 동광산 확보한 서동…오지마을에 도로 만들어 기증
라오스에 진출한 우리나라 건설업체인 (주)서동과 서동산업(주)가 남부 참파삭주에 자사의 이름을 딴 ‘서동도로’를 조성, 마을주민에게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라오스 최남단 참파삭주(州)에서는 서동 홍단표 대표와 위라이캄(Vilaykham) 라오스 공공교통부 차관, 짠손(Chansone) 환경부 차관, 분통(Bounthong) 참파삭주 주지사 등 4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동도로’
투자
2014년 11월 10일
09:30
유기농으로 재배한 라오스 볼라벤 커피, 국내 시장 본격 상륙 준비
전 세계에서 70여개 나라에서 생산되는 아열대 관목식물인 커피의 재료인 원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부분이 산지의 이름을 붙이거나 생산 조건, 품종에 따라 제각각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커피의 원료가 되는 생두는 품종과 계통, 어디서 재배를 했는지와 수확한 시간에 따라 다르고, 보존 방법과 정제 공정, 볶아내는(로스팅) 방법과 분쇄 입자, 커피 추출 온도와 방법 등에 따라 맛과 향도 천차만별이다. 커피의 품종
투자
2014년 10월 7일
10:04
라오스 도정사업, “이제부터 시작이다”
동남아시아는 전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메콩강이 만나는 베트남 메콩델타지역을 포함해 캄보디아의 톤레삽호수를 중심으로 쌀 생산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연간 강수량이 많고 비옥한 토지와 2~3모작 등 벼 생산 조건이 매우 좋은 곳이다. 그러나 같은 지역이면서도 농업이 아직 미개발된 나라가 라오스다. 국가 통계로는 전체 국민의 반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매년 쌀 부족으로 주변국
문화/연예
선언/의견
2013년 1월 28일
14:08
라오스 철광산 확보한 서동, 금광 개발권도 따내
라오스 철광산개발권을 획득하고 정밀탐사에 들어간 우리나라의 (주)서동이 이번에는 금광개발권까지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서동의 라오스 현지법인인 KDM사(社)는 27일, 북부 씨엥쿠앙주(州) 무앙캄(M·Karm)에 296㎢의 철광산 개발과정에서 고품위의 금광을 발견, 라오스 중앙정부와 협의를 통해 금광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오스가 총리령으로 외국 기업에 무분별한 사업권 허가를 제한한 상태에
산업
소재/금속
투자
2013년 1월 28일
09:20
라오스 북부 보께오, 대규모 면세점 들어선다
지난 1월 18일 인도차이나반도 내륙국가인 라오스가 베트남 중북부와 캄보디아를 연결하는 물류 수송로 개통과 관련해 3개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철도를 제외한 라오스 중부를 거쳐 태국-베트남과 캄보디아-베트남을 잇는 물류 수송로가 완성된 셈이다. 이로써 바다는 없지만 5개국 국경과 접해 물류 허브를 자처하는 라오스의 마지막 교역로는 미얀마-라오스-베트남 루트만 남게 됐다. 그러나 이 역시도
운송
택배
라이프 스타일
투자
2013년 1월 24일
13:13
자금력 앞세운 중국, 라오스를 지원하는 속내
중국의 대 라오스 투자가 우려를 넘어 걱정스러울 정도라는 목소리가 국민들 사이에서 흘러나온다. 지난해까지 중국의 대 라오스 투자는 약 40억 달러로 시간이 지나면서 무상지원 규모와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12년 제9차 아셈회의를 개최한 라오스가 주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컨벤션센터를 지어주고, 외국 정상들의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와타이국제공항을 확장했다. 모두 무상지원이다.
경제
경제동향/정책
정책/정부
외교/통일
투자
2013년 1월 14일
10:24
라오스, 라오항공 인천부산 직항 취항…무한경쟁 돌입
라오스국영 라오항공(QV/라오에어라인)의 인천-비엔티안 직항 운항을 시작했다. 또 우리나라 항공 사상 최초로 부산-비엔티안 노선에도 직항을 운항하게 됐다. 라오항공 한국 GSA인 글로벌에어시스템은 지난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전세기 운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직항을 개설한 라오항공은 주3회 화·목·토 08:00에 인천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00 비엔티안 도착하며, 비엔티안에서는 월
운송
항공
사업계획
2013년 1월 8일
08:58
침체된 국내 토목 건설업, 라오스 시장을 노려라
라오스가 미얀마와 함께 인도차이나반도의 투자 최적지로 떠오르면서 최근 한국 건설업체 진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해 11월 아셈(ASEM)회의로 촉발된 라오스 건축 붐은 수도인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대도시로 이어 지속되면서 아파트와 원룸, 상가주택, 공장 등이 꾸준하게 들어서는 추세다. 이는 광산업과 농업, 조림사업 등 라오스에 투자하려는 외국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장기 체류자들이 늘고, 일거리를
투자
2013년 1월 3일
09:30
라오스 북부 3개국 국경, 면세점 한국관 들어선다
라오스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은 중국과 연결되는 북부지역이다. 특히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가 접경을 이룬 보께오주(州) 훼이싸이에 메콩강을 잇는 네 번째 우정의 다리가 개통됨에 따라 중국과의 교역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에 개통한 우정의 다리가 ‘골든트라이앵글’지역의 경제 지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거대 자본력과 노동력을 앞세운 중국의 인도차이나 진출이 빠르게
경제
무역
라이프 스타일
분양
2012년 12월 11일
09:39
라오스, 라오에어라인 인천·부산 직항 취항
우리나라와 라오스를 잇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에어라인은 오는 12월 21일 비엔티안-인천 직항을 운항한다. 이어 30일부터는 사상 첫 비엔티안-부산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는 진에어에 이은 두 번째 직항노선으로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들의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라오스에 올 경우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라오에어라인의 부산
운송
항공
신상품
2012년 11월 28일
14:36
라오스, 실생활 물가 가파르게 상승…서민들 ‘비상’
최근 라오스는 각종 곡물을 비롯해 육류와 야채, 공산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필품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서민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우선 소비지수의 척도인 곡물 중 멥쌀 중·상품의 경우 지난해 1kg당 10,000낍(한화1,360원) 내외면 구매가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더욱 고급화시킨 15,000낍(2,040원) 짜리가 등장하면서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또 현지인들의 주식인 찹쌀도 10,00
문화/연예
조사연구
2012년 11월 27일
12:03
KBS 글로벌 성공시대 ‘메콩강의 거상 오세영’ 편, 내용 중 일부는 사실과 달라
국영방송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인 글로벌 성공시대가 방송한 ‘메콩강의 거상 오세영’ 편의 내용 중 일부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 한상기업 최초로 라오스 코라오그룹의 코라오홀딩스가 국내 코스피에 상장돼 세인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아세안투데이에 많은 것을 물어오고 있다. 독자들은 지난 4월 21일 KBS 1TV에서 방영된 글로벌 성공시대가 소개한 코라오그룹 관련 내용이 사실이냐는
부고
2012년 11월 26일
08:43
라오스 커피 농사, 노후생활 보장 가능한 수익 창출
최근 라오스를 찾는 한국인들 중 여행자들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가운데, 겨울철 골프투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한 대학생 봉사자들과 각 종교단체에서도 적지 않은 인원이 라오스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지방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라오스 투자방문단을 꾸리거나, 정부가 해외투자를 권장하면서 각 기관에서 다녀가는 한국인 투자자들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그
문화/연예
투자
2012년 11월 19일
12:48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 라오스 어린이에 장학금 쾌척
해외 산림자원 확보를 위해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우리나라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이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9일 라오스를 방문한 녹색사업단 장찬식 단장은 해외조림의 모범사례로 선정된 비엔티안 마루산업 김지영 대표를 만나,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장 단장의 뜻에 따라 비엔티안 쌍통구(Sangtong District) 구청과
사회공헌
2012년 11월 19일
09:49
쌍용차 인수·합병한 마힌드라車 라오스 독점권 따낸 엄기태 사장
라오스는 한때 스타렉스와 포터 등 한국산 중고차가 한 달에 2천대씩 팔려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산업용차량을 제외한 모든 중고차량의 수입이 전면 금지되면서 자동차 수입업자들은 관심은 자연스럽게 신차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또 최근에는 중고차량을 수입하던 한국인들 중 미국이나 유럽 등의 신차로 눈을 돌리거나, 삼성르노와 쌍용 등 한국산 신차수입을 서두르는 사람이 하나둘 늘고 있다. 이는 라오스 정
운송
투자
2012년 11월 16일
13:13
쌍용차 인수·합병한 인도 마힌드라 라오스 상륙, 무한 경쟁 돌입
지난 해부터 중고차 수입이 전면 금지된 라오스에 쌍용자동차를 인수·합병한 인도의 세계적 그룹 마힌드라사(社)의 자동차가 진출해 한국산 차량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5일, 비엔티안 농타에 위치한 마힌드라 쇼룸에는 우선 1차로 전시할 SUV와 픽업 등 차량 8대가 고객에게 선보였다. 또 중국에서 인기가 오른 렉스턴C와 코란도스포츠 차량도 곧 들어온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를 인수·합병한 마힌드라사의
설립/오픈
2012년 11월 14일
10:28
아셈 끝난 라오스, 공동화 현상 현실되나
역사상 국가 최대 행사인 아셈(ASEM)을 성공리에 마친 라오스가 모든 국력을 쏟아 부어 당분간 후유증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라오스 비엔티안은 아시아·유럽 각료회의(ASEP)를 시작으로 5일과 6일 연이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까지 국제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수도 비엔티안은 아셈 이후 정지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활력을 잃고 있다. 그동안 아셈을 준비한 라오스는 비
경제
경제동향/정책
문화/연예
투자
2012년 11월 8일
08:43
중국 CCTV, 현대·기아차 연비 부풀리기 4일째 계속 보도
북미에서 판매되는 현대·기아차의 연비 부풀리기가 중국 위성방송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보도되면서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이는 지난 2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현대·기아차의 연비가 과장을 발표한 후 이를 세계 최대의 중국 CCTV가 10여개 채널을 통해 위성으로 보도함으로써 파급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CCTV는 문제가 시작된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째
운송
부고
2012년 11월 5일
15:17
아셈 불참 이명박 대통령, 귀국길에 라오스 방문 검토해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이 열리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52개국 정상과 각료, 국제단체 수장 등이 대부분 참석하는 매우 중요한 국제행사다. 이에 따라 지난 4일에는 일본 노다(Yoshihiko Noda) 총리와 중국의 원자바오(Wen Jiabao) 총리가 비엔티안을 찾았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네덜란드,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유럽
경제
경제동향/정책
문화/연예
선언/의견
2012년 11월 5일
09:23
김황식 총리, 라오스 교민과 동포간담회 가져
제9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한 김황식 국무총리가 재 라오스 교민들을 만나 저녁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현지시간 4일 오후 8시, 김황식 총리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비엔티안 코스모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갖고 라오스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주 라오스 이건태 대사를 비롯해 한인회 정우상 회장, 상공인회 배중순 회장, 월드옥타 신영수 지부회장 등 한인단체 관계자들
경제
경제동향/정책
문화/연예
인물동정
2012년 10월 29일
13:00
라오스 방문 이명박 대통령, ‘교민과 대화 촉구’ 글 화제
라오스에 거주하는 한 교민이 아셈(ASEM)회의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교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달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오스 관련 한 카페에 ‘느림보’라는 필명으로 게재된 ‘이명박 대통령은 알아야 한다’는 제목의 글에서 “선별된 몇몇 사람들이 아닌, 시간이 허락하는 모든 교민들을 만나 격려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은 나라의 대표다. 말로만 글로벌 무역
정책/정부
정부
부고
2012년 10월 29일
08:44
라오스 중장비·상용차시장, 중국 장악 시간 문제
한국산 중고차시장이 무너진 라오스에 중국산 중장비와 신형 상용차들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시장 장악은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국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1~2톤 상용트럭들이 비엔티안 중장비시장을 점령하면서 한국산 대우와 현대중장비, 트럭 등 상용차들이 설자리를 잡지 못하고 주차장에 쌓이고 있다. 이는 중국산 신형중장비들의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고 일본의 코벨코나 구보타, 히다치 등은 고가에 팔리는 것
투자
2012년 10월 21일
10:13
라오스 진출 서부발전, 초대형 사업 수주 쾌거
라오스 전력산업을 선점한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이 라오스 정부와 ‘세남노이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사업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한국서부발전과 SK건설은 19일, 라오스 정부와 메콩강 유역에 총 사업비 10억 달러(1조1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세남노이(Xe-Namnoy) 수력발전소’ 개발에 관한 사업양허계약(Concession Agreement)을 체결하고 실무 작업에
수주
2012년 10월 18일
15:02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 라오스 창업자교육 마쳐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국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예비창업자 교육을 실시해 1기생을 배출했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실시한 이번 사업은 과밀화된 국내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도상국인 라오스와 중국 창업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매주 3일 언어교육을 중심으로 현지 사업 환경과 경험자 강의 등으로
경제
중소기업/창업
행사
2012년 10월 14일
10:23
라오스태권도 대표팀,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출전
라오스 국가대표 태권도 감독이자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위원인 진정우 감독이 라오스 현지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진정우 감독의 이번 한국방문은 오는 25일부터 6일간 펼쳐지는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라오스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서다. 공항에서 만난 진정우 감독은 “라오스 NOC가 이번 경주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비를 마련해 가능했다”면서 “라오스에서 선수로 활동하는 350여
행사
2012년 10월 8일
09:59
라오스 정부, KLFA 오명환 회장에 우호 훈장 수여
한국과 라오스의 민간외교를 충실히 수행한 한국-라오스친선협회(KLFA) 오명환 회장이 라오스 정부로부터 최고 상훈인 우호훈장을 받았다. 지난 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라오스 대사관저에서 거행된 훈장 수여식에는 라오스 정부를 대표한 캄라 싸야착(Khamla Xayachack) 주한 라오스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라오스-한국친선협회(LKFA) 통사밧 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한국 측에서는 외교통상부 박해윤
정책/정부
외교/통일
수상/선정
2012년 10월 4일
11:16
라오스, 황금알 낳는 도정사업 태국기업이 독식
최근 직항 개설과 함께 한국 투자자들이 유입되면서 라오스 도정 사업이 점차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2011년 기준 라오스 벼 생산량은 323만톤, 산술적 계산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아직도 주식인 쌀 부족분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생산증대가 가능한 우수한 종자를 농민들에게 공급하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원인 지적되고 있다. 또 농민들이 벼를 생산해도 최신설비의 도정공장이 없어 제대로 수확하지 못한다
문화/연예
투자
2012년 10월 2일
13:02
라오스, 한류 편승한 한국산 화장품 ‘잘 나가네’
한류 열풍과 함께 국내 화장품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라오스 화장품시장도 잠재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비엔티안무역관은 라오스는 연 경제성장률 8%의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면서 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해 화장품시장이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라오스인들은 미인의 기준이 하얀 피부색일 정도로 피부에 만감한 편이다. 특히 연평
경제
무역
라이프 스타일
화장품
투자
2012년 9월 20일
15:43
주 라오스 대사관, 영사업무 담당 직원 확충해야
직항개설과 함께 한국인들이 대거 유입되는 라오스에 대민업무를 담당할 대사관 직원 확충이 시급해 보인다. 최근 라오스에 직항이 취항하면서 많은 관광객은 물론 사업관계로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건·사고는 물론 비자관련 등 영사업무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수치상으로도 명확하게 나타난다. 지난 2003년, 라오스에 거주하는 교민이 100여명 수준이었지만 올해
정책/정부
외교/통일
선언/의견
2012년 9월 18일
08:52
라오스 고등학생, 코이카 지원으로 1인 1교과서 생겼다
라오스 학생들이 우리 정부의 도움으로 1인 1교과서가 가능하게 됐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라오스사무소는 17일, 라오-베트남 고등학교에서 중등학교 12학년 교과서 및 교사용 지도서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라오스 교육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 라오스 이건태 대사를 비롯해 권영의 KOICA 라오스 사무소장, 판캄 위파완(Phankham Viphavanh) 라오스 교육부 장관, 라오스 중등학교 교사 및
교육
교육동향/정책
사회공헌
2012년 9월 18일
08:38
라오스 증권거래소(LXS) 박호정 부이사장, “시간 갖고 기다려 달라”
최근 한국거래소(KRX)는 라오스증권거래소(LSX)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해 200만 달러(약 22억5천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한국거래소 해외 사업이 부진하자 경영 부실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라오스증권거래소 박호정 부이사장은 “한국 언론에서 주장하는 200만 달러 추가 투자는 처음부터 예정돼있던 것이었다”면서 “처음에 운영자금이 적게 출자돼 2년간 운영자금으로
금융
증권
투자
2012년 9월 10일
08:36
라오스 비엔티안에 36홀 규모 초대형 골프클럽 문 연다
베트남 기업이 라오스 최초의 36홀 골프장을 조성하고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우리나라 기업 부영이 조성한 씨게임골프클럽의 27홀이 최대 규모였다. 비엔티안-농카이 방면 락십송(12Km)에 위치한 ‘롱비엔(Long Vien)골프클럽’은 오는 9월 11일 본격 오픈에 앞서 서비스차원에서 사전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비엔티안-타나랭 간 도로 입구에서 클럽하우스까지 3km, 36홀 전체 길이가 1
설립/오픈
2012년 9월 5일
08:45
주 라오스 대사관, 한국인 대상 사건·사고 증가세 ‘주의’
직항 운항과 함께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시간이 멈춘 은둔의 땅’ 라오스를 다녀가고 있다. 그러나 현지 사정에 어두운 관광객을 노린 강도와 소매치기, 교통사고 등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주요 사건·사고를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라오스 거주 한인 및 여행객의 안전을 당부했다. 지난 8월 말, 중부 사바나켓주(州) 에서는 한
레저
관광/여행
문화/연예
부고
2012년 9월 4일
12:55
곡물 확보 비상…가공공장 진출 모색해야
세계 최대 곡물수출국가인 미국의 가뭄으로 곡물 생산이 급감하면서 식량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또 계속된 가뭄으로 남미와 러시아, 중앙아시아도 곡물 수확량이 줄어들어 가격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곡물가격 상승요인 분석과 시사점’이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6.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 29위로 최하위권 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올해 주요 곡물 생산국들
문화/연예
투자
2012년 8월 31일
09:40
“라오스, 해외 봉사활동이 글로벌 리더 양성한다고?”
우기에 접어든 8월의 라오스는 형형색색 단체 조끼를 입은 한국 봉사단체들의 모임 장소가 되어버린다.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바뀐 최초의 국가, ‘마 떼 까올리(한국에서 온)’들로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들 손에는 봉사활동을 광고하듯 큼지막한 현수막과 MADE IN KOREA 로 무장한 각종 학용품과 옷가지 등 라오스에 줄 선물로 가득하다. 이는 라오스에 오는 봉사단원 전체의 이야기가 아니다.
정책/정부
정부
부고
2012년 8월 29일
14:09
라오스, 국내 농업단체와 해외 투자전문가 초빙
라오스에 상주하며 동남아시아 소식을 전하는 아세안투데이가 라오스 농업에 관심있는 단체나 기업, 유능한 펀드전문가를 초빙한다. 지난 2008년 라오코리아타임즈로 시작, 아세안지역에 기자가 상주하며 현지 소식을 전하는 아세안투데이는 다년간 취득한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라오스 농업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해외 농업에 관심있는 국내 농업법인이나 펀드전문가, 농업관심자 등 라오스와 연계해 국내에서 활동 가능
문화/연예
투자
2012년 8월 27일
15:36
태풍 볼라벤, 사실은 ‘버라웬’이 정확한 표현
현재 우리나라에 북상중인 태풍 볼라벤(Bolaven)은 라오스정부가 아시아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으로 무섭게 다가오고 있다.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볼라벤의 정확한 현지 발음은 ‘버라웬’으로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州) 빡세 기점 동쪽 50km지점인 팍송(Paksong)부터, 최남단 아타푸주와 북부 세콩주에 이르는 방대한 고원지역이다. 높은 곳은 해발 1300m에 이르는 이 볼라벤 고원은 우기와 건
사회
재난/안전
부고
2012년 8월 27일
14:07
세관 묶인 중고차, 주 라오스 이건태 대사 직접 나서
라오스 비엔티안 타나랭 등 현지 세관에 묶인 한국에서 수출한 중고차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 공관이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현재 주 라오스 이건태 대사가 라오스 정부의 수입 금지조치로 묶인 약 1,600여대에 달하는 한국산 중고차량 반출을 위해 직접 외교부를 방문하고, 수출입관련 기관인 상업부와 교통부, 세관을 찾아다니며 협조를 요청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건태 대사의 주재국
경제
무역
운송
부고
2012년 8월 26일
09:52
주 라오스 대사관, ‘라오스 여행 주의 사항’ 제작·배포
주 라오스 대사관이 ‘라오스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건·사고 유형’과 특별히 조심해야 하는 사항을 명시한 홍보물을 자체 제작·배포한다. 주 라오스 대사관이 제작·배포하는 홍보물에는 라오스 여행 시 자주 일어나는 사건·사고 유형과 각별히 유의할 점을 간단한 사진과 함께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안내문은 우선, 지난해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에서 물놀이를 하던 한국인이 익사사고 사건을 예로 들고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물
레저
관광/여행
문화/연예
정책
2012년 8월 24일
14:08
라오스 비엔티안, ‘ASEM’ 개최 이후 공동화 우려
라오스 비엔티안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인 ‘아셈(ASEM)’ 개최 이후 공동화가 우려되고 있다. 라오스는 오는 11월 5일 개최하는 아셈회의를 앞두고 수도 비엔티안에 초대형 컨벤션센터와 대규모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또 일본 ODA자금으로 와타이 국제공항을 확장·보수하고, 반경 8km이내의 시내 전 지역의 도로를 확장하거나 개보수하는 등 전면 대수술에 들어갔다. 또 본회의가 열리는 초대형 컨벤션센터 신축과
경제
경제동향/정책
문화/연예
투자
2012년 8월 19일
10:09
라오스 정부, 수입자동차 관련 종합 시행령 발표
라오스 정부는 지난해 10월 중고자동차수입 통관 금지조치 이후 후속 대책으로 새로운 시행령을 발표했다. 이는 중고차량 불법 유입을 차단하고 차량 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조치로 보인다. 라오스는 올해 2월 공포된 총리실 고시에 따라 지난해 수입 쿼터분에 한해 세관 통관을 허용했다. 이후 촘말리 대통령이 나서 강력한 수입 중단 지시에 이어 지난 7월3일 새로운 총리령을 발표했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운송
부고
2012년 8월 17일
15:16
라오스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과일 ‘막몬카이’
열대과일은 대체적으로 껍질이 두껍거나 씨가 크고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듯 껍질이 두꺼운 이유는 뜨거운 햇볕에 의한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진화된 것이라고 한다. 특히 라오스는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 계절적 특성으로 건조한 시기에 출하되는 과일 대부분이 껍질이 두껍고 단단한 특징을 지닌다. 코코넛이나 야자 등을 오랜 기간 보관해도 먹을 수 있는 것은 껍질이 두꺼워서다. 최근 우리나라도 아열대성 기후로 변하면서
라이프 스타일
부고
2012년 8월 14일
13:20
아세안 해외투자, “세상은 넓고 아직도 할 일은 많다”
국내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경제 불황에 대한 우려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는 일자리가 없는 젊은이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활동 가능한 실직자들에게는 재기할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하고 있다. 또 풍부한 경험의 50대 퇴직자들은 일정한 수입이 없어 전기요금에 물세까지 체납하고 있다는 절망적인 기사도 보인다. 명퇴한 직장인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가기위해 치킨집이나 커피전문점 등 손쉽게 창업할 수
문화/연예
투자
2012년 8월 8일
14:32
유럽에서 없어서 못 파는 ‘천연 무공해 라오스 쌀’
매년 30만톤의 쌀을 수입하는 라오스정부는 지난 2010년 극심한 식량부족을 겪은 이후 자국산 쌀의 해외수출을 전면 금지했다. 이는 중부 사바나켓에 설립한 ‘라오스-태국 합작 도정공장’에서 무차별적으로 원주민들의 벼를 매입, 태국과 베트남에 도정·판매함으로써 온 나라가 쌀 부족을 겪었기 때문이다. 당시 1Kg에 1,800낍(한화 230원)하던 매입가는 라오스-태국 도정공장이 설립되면서 천정부지로 뛰어 올라 3
문화/연예
부고
2012년 8월 7일
08:41
되살아난 외교부 망령, 주 라오스대사관 ‘비자 장사’ 의혹
“결혼정보업체에서 관련 서류절차를 마무리 해 최종 결혼비자를 발급 받은 줄 알았는데, 아내와 함께 다시 라오스를 찾아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답답할 뿐입니다.” 지난해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라오스여성과 결혼한 A씨는 최근 한숨이 부쩍 늘었다. 법무부에서 한국인과 혼인을 전제로 “국내에 거주 또는 동거 중인 라오스인들은 라오스 정부가 공식 발급한 결혼증명서를 첨부하지 않으
사회
외국인/이민
정책/정부
외교/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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