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은 156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6월부터 이시종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찾아가는 평생복지, 살맛나는 서민경제, 참여하는 열린도정, 농촌도시 균형발전, 창의적인 문화예술을 통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실명제를 도입해, 주요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