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음악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5길 23 (여의도동, 포레스텔빌딩) 9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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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늬는 싱어송라이터 지예의 음악레이블이다. 1989년 변진섭의 데뷔작품이자 메가 히트작 <홀로 된다는 것>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지예는 변진섭의 초기 히트작품<로라>, <미워서 미워질 때>의 노랫말로 세상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지예는 김종찬의 대표곡 <산다는 것은>, 다섯손가락 임형순의 <이별을 느낄 때>, 이정석 <여름날의 추억>, 임병수 <아이스크림사랑>, 소방차 <사랑하고 싶어>. 그리고 윤상의 <잊혀진 것들>, 원미연의 <혼자이고 싶어요>, 최진영 <너를 잊겠다는 생각은>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고 가왕 조용필의 <그 후>, KBS 인기드라마 ‘종이학’ 주제곡이었던 이상우의 <종이학>과 김정민의 <정상에서>에 이르기까지 많은 곡 들이 지예의 가사로 히트곡의 반열에 오른다. 그 후 지예는 본인의 작품 <차라리 얘기하지말자>, <엄마말해줘요>, <천사의 눈물>, <그대가 내리네>를 발표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인 바 있다. 2015년 12월 8년만의 디지털싱글 바다를 발표하여 다시한번 음악적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이다.

자유무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