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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토큰은 자산 기반 토큰을 발행하는 플랫폼으로서, 첫 번째로 발행한 토큰은 US달러 기반의 트루USD이다. 일대일로 달러를 상환할 수 있으며 완전 담보형 스테이블코인 중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다. 트러스트토큰은 2017년 스탠포드, UC Berkely, 에어비엔비, 골드만삭스, 페이팔, 구글 출신의 팀원들이 모여 설립했으며 올해 3월 트루USD를 발행했다. 9개월간 현재 전 세계 30개가 넘는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0월 시가총액 1500억원을 (코인마켓캡 순위 현재 49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