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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1일
15:27
현대상선 2분기 매출 1조2419억원… 처리물동량 전년 동기대비 45.5% 증가
현대상선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 실적개선 2Q 매출 1조241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1%, 2251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2억원 개선됐다. (*참고: U$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 환율하락 영향으로 원화표시 상승폭 축소) 2Q 연료유 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62.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부문의 손익 측면에서는 비용절감 등의 노력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8월 6일
10:10
현대상선, 컨테이너 운항 정시성 6월 83.6%로 세계 4위 기록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덴마크 해운 분석 기관인 ‘시인텔(SeaIntel)’의 선박 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현대상선의 선박 운항 정시성은 83.6%로 전월 75% 대비 8.6%P 큰 폭으로 상승했다. 조사 대상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운항 정시성 78%보다 6%P 높고, 순위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7월 25일
11:11
현대상선, 미주서안 물량 77% 증가… 전체 순위 4위 기록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미주노선 서비스 중 6월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하면서 전체 순위 4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현대상선의 아시아發 미주서안 물량은 14,055TEU(week)로 전년 동월 7,953TEU(week) 대비 77% 대폭 증가했다. 순위 역시 전년 6월 12위에서 올 4월 첫 5위권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7월 9일
10:10
현대상선, 베트남 항만개발 협력나선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베트남 사이공뉴포트(Saigon Newport Corporation 이하 SNP)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Cat Lai) 터미널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체결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SNP 응우옌 당 응이엠(Nguyên Đăng Nghiêm)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베트남 지역
운송
해운
제휴
2017년 7월 6일
11:28
현대상선 홈페이지 화주 친화형으로 개편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자사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화주 서비스 지원 강화 및 고객 소통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홈페이지와 화주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는 방문객들이 메인화면을 통해 현대상선과 관련된 각종 해운뉴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페이지의 색상이 기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된 점이 눈길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7년 6월 9일
09:08
현대상선, 북중국~서인도 신규 서비스 개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북중국~서인도를 잇는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고려해운과 프랑스의 CMACGM, 싱가포르의 PEL(Pendulum Express Lines), 인도 국영선사 SCI(Shipping Corp of India) 등 글로벌 4개 선사와 함께 북중국~서인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신규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규 서비스명은 CWI(China West Indi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7년 5월 31일
13:57
현대상선, 미주서안 물량 73% 증가… 전체 순위 5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73% 상승하면서 전체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미국 JOC ‘피어스 데이터(Piers Data)’에 따르면 올 4월 말 기준 현대상선 아시아發 미주서안 물량은 13,186TEU(week)로 전년 동월 7,604TEU(week) 대비 73% 대폭 증가했다. 순위 역시 전년 동월 11위에서 올 1월 머스크(3위), MSC(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5월 25일
11:04
현대상선, 4월 부산항 처리 물량 72% 증가
현대상선의 4월 부산항 처리 물량이 150,332TEU로 전년 동월 87,410TEU 대비 약 72%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81,625TEU로 전년 동월 48,600TEU대비 약 68%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68,707TEU로 전년 동월 38,810TEU 대비 약 77% 증가했다. 전체 물량 순위는 머스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우선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물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일본, 베트남,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5월 15일
09:30
현대상선, 1분기 매출 1조 3,025억원 처리물동량 전년동기대비 37%증가
현대상선이 1분기 매출은 1조3025억원이며 처리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37%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적개선 1분기 매출 1조 3,0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6억원 증가(7%)했으며, 영업이익은 1,3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5억원 개선됐다.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 등으로 인해 ‘16년 4분기대비 영업이익은 549억원 개선됐다. (*참고: U$기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 환율하락 영향으로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3월 30일
16:00
현대상선, 북중국~한국~러시아 신규서비스 개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중국~러시아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러시아의 FESCO와의 신규 공동운항 협력을 통해 중국~한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한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FESCO와 CMA-CGM 등 2개사와 함께 남중국~중중국~한국~러시아를 잇는 1개 서비스(CRS/China Russia South Service)의 공동운항을 해 왔으며 이번 협력 확대를 통해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7년 3월 16일
08:41
현대상선, ‘2M+H’ 얼라이언스 본계약 체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Aponte) MSC CEO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7년 3월 9일
15:36
현대상선, 경력직 직원 공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상반기 경력직 공채를 시작했다. 국내 유일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이 ‘HMM+K2 컨소시엄’, ‘2M’ 얼라이언스 신규 서비스 시작 등으로 네트워크가 확대됨에 따라 경력직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기획, 감사, 대외협력, IT, 재무/회계, 인사, 총무 등 총 21개 부문으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해당 경력 소
운송
해운
채용
2017년 2월 28일
14:13
현대상선, ‘HMM+K2 컨소시엄’ 본계약 서명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국내 대표 근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이 ‘HMM+K2 컨소시엄’ 결성을 위한 본계약에 서명하고 본격 협력에 들어갔다. 28일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본계약 체결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이환구 흥아해운 부사장 등 컨소시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정식 출범과 함께 제 1단계 선복교환 협력 개시는 3월 1일부터다. 현대상선은 이번 협력을
운송
해운
제휴
2017년 2월 16일
18:01
현대상선, 한진퍼시픽 지분 100% 추가 인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퍼시픽(HP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해운의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은 한진해운이 60%, 마린터미널투자(MTIL)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터미널과 대만 카오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진퍼시픽 지분 인수를 위한 안건을 승인했으며, 한진해운 및 마린터미널투자와 한진퍼시픽 지분 인수 계약
운송
해운
인수/합병
2017년 2월 15일
15:37
현대상선, 미주서안 처리 물량 전년 동월 대비 55.3% 증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Weekly)로 전년 동월 9,594TEU(Weekly) 대비 5,305TEU 증가했다. *‘피어스(PIERS)’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해상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2월 3일
14:31
현대상선, 국내 최초로 미국산 ‘계란’ 해상 운송
현대상선이 국내 최초로 미국산 ‘계란’을 해상 운송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에서 지난 1월 21일 출발해 1월 31일 부산항에 도착했으며, 선박 운항 소요일은 약 10일이다. 계란은 약 31만 7,000개, 총 19톤으로 40피트(2TEU) 냉장 컨테이너 1개 분량이며, 무역회사인 ‘TnC Korea’(티엔씨 코리아)에서 수입했다. 신선도를 위해 미국 시애틀에서부터 국내 가공 전문 업체 납품 인도까지 냉장
운송
해운
라이프 스타일
수주
2017년 1월 19일
15:53
현대상선, 롱비치터미널 지분 20% 확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미국 롱비치터미널(TTI)과 장비 리스 업체인 HTEC의 지분(주식과 주주대여금) 20% 확보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인수받은 롱비치터미널(TTI) 등의 주식과 주주대여금 총 매입가격은 1,560만 달러이다. 이로써 한진해운이 운영했던 롱비치터미널(TTI)의 1대주주는 지분 80%를 보유한 세계 2위 해운선사 MSC이며 현대상선은 2대주주가 된다. 현대상
운송
해운
인수/합병
2017년 1월 11일
11:19
현대상선 “한진해운 인력 최대 220여명 채용”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해운 인력 채용을 최대 220여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11일 현대상선은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총 131명을 1차로 채용 확정했다. 또한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내달 중 발령 낼 예정이다. 이로써 내달까지 채용되는 한진해운 직원은 총 172명이다. 이와 함께 향후 선박 확보에 따라 최대 40~50여명의 해상직원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어
운송
해운
채용
2017년 1월 3일
11:28
현대상선, HMM+K2 컨소시엄 결성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대표적 근해 해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함께 전략적 협력 ‘HMM + K2 컨소시엄’을 결성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HMM + K2 컨소시엄’은 다음달 중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짓고, 3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협력 구간은 일본, 중국 및 동·서남아시아 전체를 포괄하고 계약기간은 2년이며 만료 시 자동 갱신되는 방식이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해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12월 20일
14:06
현대상선,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글로벌 주요 5개 선사와 함께 ‘극동-남미동안 서비스’ 컨소시움을 재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재편된 주요 5개 선사는 함부르크 수드(Hamburg Süd), 하팍로이드(Hapag-Lloyd), UASC, NYK, ZIM 이다. 현재는 함부르크 수드(Hamburg Süd)를 포함해 하팍 로이드(Hapag-Lloyd), UASC, CMA-CGM, NYK, COSCO 등 주요 6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12월 15일
09:52
현대상선, 전년 동월 대비 미주서안 처리 물동량 61% 증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서안/동안)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동량이 전년 동월(11월) 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동량이 올해 11월 말 기준 14,769TEU/(Weekly)로 전년 동월 9,183TEU(Weekly) 대비 5,586TEU 증가했다.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3%로 전년 동월 4.9
운송
해운
실적
2016년 11월 25일
11:06
현대상선, 유럽에 터미널 확보한다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해운 우량자산인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매각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3일 입찰제안서를 접수해 매각주간사로부터 24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받았다. 28일부터 약 2~3주간 실사를 거친 뒤 12월 말 경에 본계약을 체결하면 터미널 지분 100%를 인수하게 된다. 알헤시라스 터미널은 총면적 357,750㎡에 연간 186만TEU를 처리
운송
해운
수주
2016년 11월 23일
10:21
현대상선, 국적선사 최초 ‘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 개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3일 국적선사 최초로 ‘한국-베트남 다낭 직기항 서비스(HDX: Haiphong Danang Express Service)’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은 HDX 노선에 1,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단독 투입해 한국, 중국 등에서 베트남 다낭 직항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설을 통해 국내 화주의 물동량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11월 15일
08:21
현대상선, 부채비율 186% 대폭 개선
부채비율 18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 영업경쟁력 강화로 4분기 실적개선 및 회사 신용도 상승이 기대된다. 전년말 대비 2조7,867억원의 부채가 감소하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186%로 1,821%P 개선돼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으로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회사 신용도 상승 기대된다. 전세계 해운 불황의 여파와 7~8월 최저 수준 운임으로 적자 지속, 해운물동량 정체현상과
운송
해운
실적
2016년 11월 3일
09:03
현대상선, 해운업 육성 방안으로 신규 선박-터미널 확보 가시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안을 계기로 현대상선은 대한민국 대표 해운사로 재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일 아침 7시에는 유창근 사장 주재로 전 임원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해운사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15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마라톤 회의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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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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