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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5일
08:21
현대상선, 부채비율 186% 대폭 개선
부채비율 186%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 영업경쟁력 강화로 4분기 실적개선 및 회사 신용도 상승이 기대된다. 전년말 대비 2조7,867억원의 부채가 감소하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186%로 1,821%P 개선돼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립으로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전망이며 이로 인한 회사 신용도 상승 기대된다. 전세계 해운 불황의 여파와 7~8월 최저 수준 운임으로 적자 지속, 해운물동량 정체현상과
운송
해운
실적
2016년 11월 3일
09:03
현대상선, 해운업 육성 방안으로 신규 선박-터미널 확보 가시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안을 계기로 현대상선은 대한민국 대표 해운사로 재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일 아침 7시에는 유창근 사장 주재로 전 임원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해운사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150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마라톤 회의에서,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10월 27일
15:31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세계선사협의회(WSC) 이사 선임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선사협의회(World Shipping Council)에서 이사(Board Member)에 선임됐다. 유창근 사장이 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내년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선사협의회부터 한국 해운업계를 대표해 참석한다. 2000년에 설립된 세계선사협의회는 주요 해운 선사들의 정책 협의 및 이익 대변을 위한 비영리 법인이며, 23개의 세계 주요
운송
해운
인물동정
2016년 10월 14일
15:10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현장경영 본격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장경영에 본격 나섰다. 현대상선은 14일 유창근 사장이 부산을 방문해 선박 및 터미널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 하는 등 현장경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유창근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부산신항만을 방문해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9일 투입됐다가 이날 부산항에 도착한 첫 번째 미주노선 대체선박인 ‘현대 포워드’호
운송
해운
인물동정
2016년 10월 5일
15:30
현대상선, 미주노선 대체선박 정기 서비스 전환 결정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시작한 미주노선 대체선박 투입을 정기 서비스로 전환하기로 5일 결정했다. 그동안 현대상선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선박 노선의 정기 서비스 전환 가능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현대상선의 자체 영업력으로 충분히 운영할 수 있고 미주노선 경쟁력 강화에 따른 점유율 확대도 기대할 수 있어 정기 서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9월 8일
11:29
현대상선, 중견선사 3곳과 ‘미니 얼라이언스’(가칭) 협력 강화
현대상선이 국내 중견 해운사인 고려해운, 장금상선, 흥아해운과 함께 ‘미니 얼라이언스’(가칭)를 통해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미니 얼라이언스’는 총 15척의 선박을 투입해 4곳의 동남아노선을 운영하며, 9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최근 불거진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로 인한 동남아노선 화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양항로 환적기능 강화와 아시아 역내항로 물류의 효율적 운송을 위해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9월 7일
16:11
현대상선, ‘신뢰가 우선’ 대체선박 9일 부산 첫 출항
현대상선은 국내 화주들의 수출 차질을 해결하기 위해 투입하기로 결정한 선박을 화주들의 선적 준비 시간 소요로 예정보다 하루 늦은 9일 부산에서 출항하기로 결정했다. 이 선박은 광양을 거쳐 20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국내 화주들의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주요 화주와의 수요 예측을 통해 항차별 3,000TEU 이상의 수요가 있다고 파악하고 물량에 맞는 4,000T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9월 5일
09:54
현대상선 유창근 신임 사장 내정
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現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열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지난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해운맨이다. 유 내정자는 현대종합상사, 현대건설을 거쳐 1986년
운송
해운
인사
2016년 9월 1일
17:44
현대상선, ‘비상상황실’ 긴급 가동
현대상선은 1일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운송 차질 및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상황실을 긴급 가동했다. 비상상황실은 매일 지역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선적 예약과 기기상황 등을 점검하며, 주요 화주 지원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현대상선은 미주노선(미서안)에 4,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구주노선(북구주+지중해)에 6,000TEU급 컨테이너선 9척 등 현대상선이 보유한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21일
14:35
현대상선,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
현대상선이 채권단과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금까지 현대상선은 채권단과 조건부 자율협약을 맺어왔으며, ▲용선료 조정, ▲채무재조정, ▲얼라이언스 가입 등 모든 조건들을 이행함에 따라, 새로운 목표인 경영정상화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채권단의 공동관리 아래 본격적인 경영정상화에 나서게 됐다. 아울러, 현대상선은 현재 진행 중인 출자전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15일
09:36
현대상선, 대주주 7대 1 감자 확정
현대상선은 15일 대주주 7대 1 무상 감자 안을 확정시켰다. 현대상선은 이날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차등 감자의 건’에 대해 총 참석 주식 수 14,263,583주 중 99.9%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대주주 감자로 현대엘리베이터(6,066,273주), 현대글로벌(613,563주), 현정은 회장(571,428주) 등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총 7,251,2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14일
15:08
현대상선, 모든 구조조정 완료…출자전환 계획대로 진행
현대상선이 사채권자 채무조정과 용선료 조정에 이어, 얼라이언스 가입마저 성사시키며 모든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이에 채권단의 출자전환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14일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한 얼라이언스 ‘2M’과 공동운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2M과 체결한 양해각서는 구속력이 있는 가입 합의서로서, 양 측은 향후 세부협상 및 각 국의 승인절차에서 문제가 발생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11일
10:07
현대상선, 해외 터미널 사업 강화 나서
현대상선이 주력 선대 대형화에 이어, 해외 터미널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상선은 최근 대만 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18,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겐트리 크레인 4대를 확보했다. 이로써 대만 카오슝 터미널 ‘KHT(Kaohsiung Hyundai Terminal)’의 처리 능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초대형 겐트리 크레인은 현대상선의 대만 카오슝 터미널 옆, 대만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8일
09:16
현대상선, 신용평가사 대상으로 기업 설명에 나서
현대상선이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8일부터 국내 신용평가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기업 설명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그간의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경영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신용평가사들을 잇달아 방문해 자산매각, 사채권자 집회, 용선료 협상 등 그동안 진행한 구조조정 성과와 ‘2M’ 얼라이언스 가입, 출자전환 등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지난 3월 17일 사채권자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7월 6일
09:27
현대상선, 1만 TEU급 선박 6척 확보…주력 선대 대형화
현대상선은 최근 10,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모두 인도 받으며, 주력 선대 대형화에 나섰다. 현대상선은 올해 1월부터 신조 컨테이너선 ‘현대 어스(Earth)’호를 시작으로 ‘현대 마르스(Mars)’호, ‘현대 주피터(Jupiter)’호, ‘현대 새턴(Saturn)’호, ‘현대 넵튠(Neptune)’호를 순차적으로 인도 받았으며, 이 중 마지막 선박인 ‘현대 플루토(Pluto)’호를 6일 인도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6월 29일
09:09
현대상선, 하계 영업전략회의 개최…영업에 총력
최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현대상선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뱃고동을 울렸다. 현대상선은 최근 미주와 유럽, 중국, 동서남아 등 지역별로 하계 영업전략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하반기 영업전략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4일 런던에서 구주 영업전략회의, 27일 달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6년 3월 28일
11:47
현대상선, 중국~한국~러시아 신규 컨선 항로 개설
현대상선이 러시아의 FESCO, 프랑스 CMA CGM과 함께 중국 - 한국 - 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FESCO와 한국 부산과 러시아 보스토치니를 잇는 2개의 노선(KRS, KR2)을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서비스 지역을 남중국과, 중중국까지 확대 개편했다. 또한 프랑스 CMA CGM도 공동운항에 합류해 서비스 질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4년 10월 13일
11:04
현대상선, 해외터미널 유동화로 1억 4천 만 달러 조달
현대상선이 미국 내 터미널을 유동화해 1억4천만달러를 조달한다. 현대상선은 미국 LA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CUT(California United Terminals)와 타코마에 위치한 컨테이너 터미널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s)의 지분을 유동화해 약 1억 4천만 달러를 조달키로 했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CUT와 WUT의 지분 100%를 보유한 현대상선 미국법인 HMMA(Hyu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4년 9월 24일
11:18
현대상선, 해외자본 1170억 원 조달 완료
현대상선이 상·하반기 2차에 걸쳐 1,170억원을 조달하는 외자유치를 완료했다. 현대상선은 24일 Market Vantage Limited와 지난 6월 이미 합의한 MOU를 근거로 전환우선주 619만4,000주를 주당 9,690원에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이 두 회사는 지난 6월 1차로 전환우선주 681만주를 주당 8,370원에 570억원 규모로 발행한 바 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Market V
운송
해운
투자
2014년 9월 24일
11:16
현대상선, 이백훈 신임 각자대표이사 선임
현대상선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내등기이사인 이백훈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백훈 신임대표와 현 이석동 대표가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동 대표는 대외부문을 담당하고 이백훈 신임대표는 경영관리 및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이백훈 신임대표는 1956년생으로 연세
운송
해운
인사
2014년 7월 3일
10:59
현대상선, LNG사업 매각대금 5000억 원 유입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대금 5,000억원이 현대상선에 유입됐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IMM 컨서시엄은(IMM프라이빗에쿼티, IMM 인베스트먼트) 7월 3일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 대금으로 현대상선에 5,000억원 입금을 완결했다. 현대상선은 이 대금 가운데 1,000억원은 신설 LNG 운송사업회사인 현대엘엔지해운주식회사에 출자하며, 나머지는 재무구조 개선에 쓰기로 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LNG 운송
운송
해운
인수/합병
2014년 6월 16일
14:30
현대상선, 해외자본 1140억 원 조달
현대상선이 16일 외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은 최근 Market Vantage Limited와 MOU를 체결하고 약 1,140억원의 외자유치를 합의 했다. 현대상선과 Market Vantage Limited는 양측이 합의한 MOU를 근거로 1차로 16일 전환우선주 681만주를 주당 8,370원에 57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 전환우선주 발행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청약일 전 3~5 거
운송
해운
사회공헌
2014년 5월 1일
10:27
현대상선, 미국 타깃社로부터 ‘최우수 파트너선사’ 선정
현대상선이 미국의 세계적인 유통기업 타깃(Target)社로부터 ‘Outstanding Partnership 2013(2013 최우수 파트너선사)’을 수상했다. 타깃社는 매년 해상운송부문에서 최우수 서비스 선사 한 곳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현대상선이 ‘Outstanding Partnership 2013’에 선정됐다. 현대상선은 2009년에도 ‘Outstanding Partnership’(최우수 파트너선사) 선정된
운송
해운
수상/선정
2014년 4월 30일
16:57
현대상선, LNG 운송사업부문 최종 매각
현대상선은 IMM 컨소시엄(IMM프라이빗에쿼티, IMM 인베스트먼트)과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 계약을 30일 저녁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상선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은 마무리 되는 것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월 IMM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한바 있고, 이후 2달여 동안 실사를 거쳐 30일 최종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매각 방식은 현대상선
운송
해운
인수/합병
2014년 4월 10일
11:12
현대상선, 조직개편으로 비용 낮추고 생산성 올려
현대상선이 국내외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함으로써 비용절감은 물론 조직의 효율성도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대상선의 이번 국내외 조직개편은 지난해 12월 현대그룹이 발표한 3조3,000억원 규모의 자구안의 일환으로 LNG 운송사업 부문 매각 진행 등 발 빠른 자구안 실행으로 총 1조6천100억원의 자구실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 것이다. 우선 현대상선은 10일 국내조직 개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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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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