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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0일
10:21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3년 연임
현대상선은 30일 종로구 현대빌딩 동관 1층 강당에서 주주, 기관투자가, 유창근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변경의 건이 다뤄졌다. 임기가 3년 연장된 유창근 사장은 “현대상선 임직원 일동은 대한민국 유일 국적선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향후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사로 발돋움
운송
해운
기업문화
2018년 3월 25일
10:29
현대상선, 신조지원 프로그램으로 VLCC 금융 조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국선박해양과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5척 건조를 위한 금융계약 서명식을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금융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융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약 4억2000만달러(약 4700억원)에 체결한 바 있으며, 선박 건조 금액은 정부의
운송
해운
투자
2018년 3월 23일
13:19
현대상선, ‘글로벌 톱클래스’ 노사공동선언문 발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노사 간의 협력을 다지는 ‘노사공동선언문’을 23일 발표했다. 현대상선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장기근속자를 축하하고 중장기 전략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창근 사장과 노사협의회 의장인 이준석 투자기획팀 부장이 노사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국적원양선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경제
노동
운송
해운
기업문화
2018년 3월 20일
13:25
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 개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GS칼텍스가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1일 GS칼텍스와 VLCC 2척에 대한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운송
해운
산업
제휴
2018년 3월 5일
11:28
현대상선 “차세대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구축한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클라우드(Cloud) 기반의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는 여러 산업 분야에서 도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기반 기술이지만 과거에는 데이터 유출이나 보안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선입견으로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체 서버를 보유하고 운영하는 방식(On Promise)과 비교해 볼 때 보안성, 안정성 측면에서 더 우수하고 비용 절감
운송
해운
개발
2018년 2월 22일
10:30
현대상선, 북미항로 프리미엄 서비스 1만TEU 돌파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북미항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1월말 기준 1만TEU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5월부터 LA, 타코마 등 북미서안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노선(PS1, PS2, PN2)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상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성수기에도 선적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서 우선적으로 화물을 하역할 수 있다. 특히 북미항
운송
해운
실적
2018년 2월 22일
09:18
현대상선, 신입 사원 사령장 수여식 개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8년 신입 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를 개최했다. 21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유창근 사장이 직접 신입 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 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입 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 교육,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 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운송
해운
행사
2018년 2월 1일
15:54
현대상선,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GS칼텍스와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상선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약 5년간 총 19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한국으로 수송할 계획이다. 이에 현대상선은 30만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Very Large Crude oil Carrier)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 정
운송
해운
산업
제휴
2018년 1월 25일
10:41
현대상선, 영하 60도 냉동화물 운송 개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냉동 컨테이너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 부산발 스페인 바르셀로나 운송을 시작으로 울트라 프리저(Ultra Freezer)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는 머스크와 CMA CGM뿐이며 국적선사로는 현대상선이 유일하다. 울트라 프리저 서비스는 일반 냉동 컨테이너의 한계인 영하 35~40도를 넘어 영하 60도의 초저온으로 화물을 운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8년 1월 18일
14:35
현대상선, IT경쟁력 강화 위해 경력사원 공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IT 핵심인력을 적극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IT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선대확충에 대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도 진행할 방침이다. 모집부문은 비즈니스 분석 전문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
운송
해운
채용
2017년 12월 18일
10:54
현대상선, ‘2018 영업전략회의’ 18일 오전 개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내년도 준비를 위한 ‘2018 영업전략회의’를 18일 오전 개최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명을 포함해 총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각 사업별 영업 전략과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유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화주들의 신뢰회복, 수익력 회복, 정시성 세계1위 랭크
운송
해운
사업계획
2017년 12월 10일
11:45
현대상선 보직 인사
현대상선이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11일부로 기존 미주총괄을 맡고 있던 김수호 전무를 한국 본사의 컨테이너사업총괄로 선임했다. 신임 김수호 컨테이너사업총괄 전무는 2008년 구주본부장, 2012년 컨테이너사업부문장, 2016년 미주총괄을 역임했다. 기존 컨테이너사업총괄을 역임했던 김정범 전무는 미주총괄로 자리를 옮겨 미주 전 지역을 책임지게 된다. 김정범 전무는 2013년 중국본부장, 2014년 벌
운송
해운
인사
2017년 12월 3일
10:26
현대상선, 운항 정시성 ‘세계 1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지난 8월에 이어 10월에도 세계 1위를 기록했다. 3일 공개된 덴마크 해운분석기관 ‘시인텔(SeaIntel)’의 선박 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현대상선의 선박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은 82.9%로 전월 대비 6%P 상승했다. 현대상선은 조사 대상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운항 정시성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11월 16일
10:28
현대상선, 한-중-러 신규 항로 개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올 12월 말부터 장금상선과 한국-중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러시아의 FESCO, 프랑스의 CMA CGM과 함께 한국-중국-러시아 노선에서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현대상선은 올 12월 말부터는 장금상선과 함께 1,000~1,7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 부산 · 울산 · 광양 등 국내 주요 항
운송
해운
사회공헌
2017년 11월 10일
10:29
현대상선, 3분기 영업이익 295억원… 전년 동기대비 2008억원 개선
현대상선이 3분기 매출 1조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72억원 증가(20.1%) 했으며, 영업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08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고 10일 밝혔다. 3분기 연료유 단가가 전년 동기대비 34.2% 상승했지만, 일부 고용선 컨테이너선박 반선, 미주터미널 합리화와 화물비 및 운항비 등의 비용절감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3분기 처리물량은 104만8203TEU로 전년 동기대비 3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11월 9일
15:40
현대상선,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7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국내 유일한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은 중장기 사업계획 및 경쟁력 강화에 발맞춰 2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부문은 영업/영업관리 부문과 관리지원(기획, 재무, 회계, 심사, 인사, 총무, IT기획 등)부문으로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이번 달
운송
해운
채용
2017년 11월 3일
16:14
현대상선, KMI와 업무협약 체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과 상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명식을 3일 개최했다.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업무협약 체결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와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력 체결로 양측은 ① 글로벌 해운규제 대응, ② 해운업 경영 현안 대응, ③ 해운 마켓시황 분석 및 예측, ④ 상생발전을 위한
운송
해운
제휴
2017년 10월 11일
11:13
현대상선 “황산화물 배출 규제 적극 대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해 “남은 기간 두 배 이상의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1일 글로벌 경제전문지 JOC 주최 TransPacific Maritime(이하 TPM) Asia Conference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환경 규제가 세계 해운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유
운송
해운
에너지/환경
환경
사업계획
2017년 9월 13일
10:23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공식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중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해운법 개정안과 환경규제 관련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
운송
해운
인물동정
2017년 9월 7일
08:58
현대상선, 블록체인 도입 첫 시험 운항 완료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해운물류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도입을 위한 첫 번째 시험 운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상선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韓~中(부산~청도) 구간에서 냉동컨테이너 화물을 대상으로 첫 시험 운항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 운항에서는 선적 예약부터 화물 인도까지 물류 과정 전반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에
운송
해운
개발
2017년 9월 4일
16:05
현대상선, 대우조선해양과 VLCC 5척 본계약 체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 유조선(이하 VLCC) 5척(+5척 옵션)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4월 7일 현대상선은 대우조선해양과 VLCC(Very Large Crudeoil Carrier) 5척(+5척)에 대한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발주하는 VLCC는 모두 30만톤급(300000DWT)이상의 초대형 유조선 5척이며 옵션(+5척)을 행사할 경
운송
해운
수주
2017년 9월 3일
10:08
현대상선, 컨테이너 운항 정시성 연속 ‘우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지난달에 이어 세계 4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덴마크 해운분석기관인 ‘시인텔(SeaIntel)’의 선박 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7월말 기준 현대상선의 선박 운항 정시성(얼라이언스 포함)은 84.1%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조사 대상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의 평균 운항 정시성 76.2%보다 7.9%P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9월 1일
09:34
현대상선 해상직원 임금 동결…무분규 타결
현대상선 해원노동조합(해상직원)이 ‘2017년도 정기 임금 및 단체협상(이하 임단협)’에서 임금 동결에 합의했다. 30일 유창근 사장과 윤갑식 해원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임단협에서 노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금과 복지제도를 동결하고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노사협력을 통한 선박안전운항과 원가개선, 해상직원 고용안정 등의 상생 노력에 합의하고 이를 시행
운송
해운
기업문화
2017년 8월 22일
11:02
현대상선, 7월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7월 부산항 처리 물량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전년 동월 대비 약 93% 증가한 167018TEU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사상 첫 15만개를 돌파한 지 3개월 만에 16만개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시장점유율 역시 월간 최고 기록인 약 10%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환적 물량의 경우 85717TEU로 전년 동월 대비 약 133%
운송
해운
실적
2017년 8월 20일
10:20
현대상선, 냉동 컨테이너 IoT 시험 운영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냉동 컨테이너 서비스 개선을 위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 21일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냉동 컨테이너에 IoT 기술을 도입하면 선박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온도 변화여부를 인터넷 환경이 주어진 장소라면 어디서든 원클릭으로 실시간 온도 체크 및 조절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선박에서 선원들이 직접 12시간 단위로 냉동 컨테이너 화물의 온도를 확인해서 화주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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