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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5일 15:12
최근 결정된 일부 구의회의 의정비 인상액이 일반가구의 근로소득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강남, 강동, 관악, 노원, 마포, 송파, 은평 등 7개 자치구의 의정비 결정액은 평균 5,072만원으로 현재 3,264만원에서 1,808만원, 56% 증가했다. 서울시 가계수지 동향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의정비 인상 평균액인 월 423만원은 2007년 2/4분기 서울시 전가구의 총소득 328만원보다 백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