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2013년 11월 13일 14:43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금번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아시아나는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인천~세부를 운항하는 OZ709편에 컵라면 30,000개, 생수 20,000개, 즉석밥 12,000개, 기내담요 1,000장 등을 필리핀 현지로 긴급 수송하여,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한다.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은, “태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