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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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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41 (장항동, 청원레이크빌) 청원레이크빌 2차 8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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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출판사는 에세이 전문 출판사이다. ‘방구석 라디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를 출간하였고, 앞으로도 감성적이고 따뜻한 에세이를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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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11:00
출판사 첫눈,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출간
출판사 첫눈이 청민의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를 출간했다. 누구나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 사람이 나를 외롭게 할 때, 누군가 너무 미워질 때, 모든 것이 의미 없다고 느껴질 때. 그럴 때면 사랑을 외면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은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고 외면하고 싶어도 외면할 수 없다.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분다. 또한 사랑은 수많은 이름으로 불어온다. 우리는 상처받고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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