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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7 11:38
한진重 수빅조선소, 유조선 벌크선 등 8척 수주
서울--(뉴스와이어) 2010년 04월 07일 -- 한진중공업 해외 현지법인인 HHIC-Phil(필리핀 수빅조선소)은 중국, 싱가포르, 그리스 선주사로부터 각각 16만톤급 유조선 4척과 18만톤급 벌크선 4척 등 총 4억 5천만불 상당의 초대형선 8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HHIC-Phil은 1월에 18만톤급 초대형 벌크화물선 2척을, 2월에는 동급 선박1척을 수주한 바 있어 동사는 올 들어 벌써 초대형 선박을 11척 수주하는 개가를 올렸고, 또 다른 수주 상담 또한 지속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금번에 회사 최초로 수에즈막스급의 대형 유조선을 수주하여 향후 수에즈막스 유조선 건조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동사는,7척의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을 연속 수주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기술력과 생산력을 인정받으며 원가경쟁력 또한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수주 내용을 살펴보면,유조선 주력 운영선사인 싱가포르의 탱커 퍼시픽(Tanker Pacific)社와 16만톤급 수에즈막스(Suezmax) 유조선 4척을,중국 닝보 항후그룹(恒厚集團, Henghou)과 그리스 스타벌크(Starbulk Carriers Corp.)社로부터 각각 18만톤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주요 제원으로는,벌크선은 길이 292m, 폭 45m, 깊이 25m 제원으로 15.5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 선형으로 2011년 하반기부터 인도될 예정이며, 유조선은 길이 274m, 폭 48m, 깊이 23.5m 제원으로 15.7노트의 속력으로 운행되는 최신형 이중선체 선박으로 2012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업계는 수빅조선소가 기존 영도조선소의 협소한 부지로는 손댈 수 없었던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및 대형 유조선, VLCC에 이르기까지 초대형선 신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수빅조선소가 필리핀 수빅만의 탁월한 입지에 영도조선소의 10배가 넘는 80만평의 부지와 첨단설비를 비롯하여 조선소를 풀가동할 수 있는 낮은 인건비와 풍부한 인력이 있는데다 지난해 세계 최대형 6도크가 완벽 가동되면서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향후 고기술 선박 및 해양지원선 건조를 위해 시설 현대화를 추진중인 영도조선소와 기술공급기지인 부산 중앙동의 R&D센터를 아우르는 세계최고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사 관계자는 “세계최고의 고효율 생산시스템으로 구축된 수빅조선소를 전 세계 어느 조선소와 경쟁해도 이길 수 있는 조선부문 핵심사업장으로 집중 육성하고, 영도조선소는 시설 현대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기술 선박 및 해양지원선 생산기지화하는 이원화를 통해 가장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리핀 수빅조선소는 길이 370m의 5도크와 길이 550m, 폭 135m에 달하는 세계 최대형 6도크, 4km에 이르는 안벽시설 및 4기의 초대형 골리앗크레인과 자동화기기를 갖춘 총 길이 1,000m가 넘는 조립공장 등 최첨단 설비를 완비했으며, 향후 2.5년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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