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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12:58
월간 시사문단 특집 통권 100호 8월호 신인상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08월 01일 -- 시사문단사는 통권 100호로 아래와 같이 각 부문 신인상 발표를 하였다.

- 시 부문 :
임계숙 / 2011년 라니뇨 물고기의 말 외 2편

- 시조 부문 :
차갑부 / 차갑부 선인장 외 2편

- 수필 부문 :
김 렬 /어머니와 솔갈비 외 1편
박영희 / 친정엄마의 예금통장

시 부문 당선자 임계숙씨는 74세에 최고령으로 당선 되었다. 평생을 국어교사로 지내고 국어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이번에 당선된 임계숙씨는 이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평소 남양주 시 평내 도서관 평생교육원에서 개설한 시창작 아카데미에서 다시 공부를 하여 문학의 단추를 채우게 되었다. 심사평에서 황금찬 선생(최고령 시인)은 “임계숙의 시는 다양한 시적 상상과 현실에 부합하는 작품을 적었다. ‘그저께 라니뇨 탓이라고 다가오던 박씨 어부 무동력선 소리/ 기름 값 올랐다는 소리 듣고 있자니 조피볼락 가족 뱃속에/ 꼬르르 배고픔 소리가 운다’ ‘2011년 라니뇨 물고기의 말’ 작품을 보자면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현시대의 고뇌와 화자가 바라본 시대적 혼란을 지켜보면서 희망을 주지하는 시적인 비유가 잘 만들어 놓은 해학시다.”라고 심사평에서 극찬을 하였다.

시조에서는 명지대학교 교수인 차갑부 씨가 당선 되었다. 심사평에서 “작가는 작품에서 나타나 있듯이 ‘빨간불 파란불이 번갈아 곰 돌았다/ 가다가 멈춰 서고 섰다가 달려온 삶/ 지천명(知天命) 달려온 길을 되짚어갈 수 있나’라고 노래하고 있다. 문명의 이기가 가져다준 편리를 쫓으며 너무나 바쁘게 달려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조금은 부족하지만 자연과 인성의 본향에서 조금은 부족하고 등이 시려도 서로를 애휼(愛恤) 하면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자기성찰을 잘 나타내고 있지 않은가.”라고 홍윤기 평론가는 말했다. 한편 당선자의 소감에는 “어릴 적 마음을 키워주고 추억을 묻어 두었던 고향 옥천이 ‘향수’가 되고, 오직 자식 위해 한 생을 살았던 어머니가 나의 정수리에 자리 잡아 글감이 되었다. 지하철 속에서 껌 한 통에 의지하여 삶을 이어가고 있는 노파가, 거리에서 껌뻑이는 신호등이, 땀 흘리며 산 정상에 올라 굽어본 바다가, 어느 봄날 기차 속에서 내다본 바깥세상이 생각이 되고 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수필 당선자는 김렬 씨와 박영희 씨가 당선 되었다. 김렬 씨는 문학의 접근은 오랫동안 시도 했지만 이번에 응모하여 두 편이 당선 되었다. 심사위원 윤재천 선생은 “첫 번째 선정된 ‘어머니와 솔갈비’는 유년 시절 어머니의 희생과 산에서 솔나무를 캐며 어머니의 한없는 희생과 그 유년 아이의 모습을 잘 그려내 읽는 이로 하여금 또 하나의 수필적 매력을 안겨 준다. 김렬의 작품은 군더더기 없는 수필을 쉽게 그리고 인위적인 덧붙임 없이 생나물에 알싸한 맛을 주는 창작의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고 당선소감에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상사를 꾸밈없이 솔직 담백하게 써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간직하고 있었으나 발표를 하지 못하던 중에 지인으로부터 수필을 응모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평소 꼭! 한 번은 써 보고 싶었던 유년 시절의 추억들이었다”라고 전했다

박영희 씨는 이미 백일장에 입선 등 많은 상을 받아왔지만 처음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당선작 [친정엄마의 예금통장]이다. 심사평에서 “박영희의 수필은 긴 이야기를 수필이 보여 주는 멋과 맛을 깨끗하게 담아내었다 하겠다. 친정엄마의 삶과 가족 간의 친밀한 정속에서도 엄마만이 짊어진 내리사랑이 금전적인 실수로 인해 식었다 생각했고 수필적 자아는 그 내리사랑이 이제 아래에서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되었지만, 알고 보면 엄마의 내리사랑은 결코 식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까지도 자식을 사랑하고 챙겨주는 영원한 엄마의 사랑을 수필로 엮었다 하겠다.”라고 심사평에서 전했고 당선소감에서는 “살아온 어느 날, 또 다른 한 편을 만들기 위해 저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바삐 걸어온 여정 속에 흥건히 고여 있는 감성을 부둥켜안으며 제 인생의 둘레 길을 찾아, 지금 길이 시작하는 곳에 섰습니다. 저 들꽃도 푸르고 저 바람도 푸르고 저 산새도 푸른 날갯짓으로 저를 맞아 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사문단은 특집으로 시사문단작가를 찾아서 코너에서는 대전대학교 응용학과 교수이면서 시인인 최찬수 시인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과학과 문학의 차이를 구별하는 최 시인 만의 문학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달의 시인에는 황재현 시인의 별을 헤아리는 마을 외 4편이 실렸다. 특집 신작발표에는 문인 40인이 참여 하여 축하 메시지와 신작작품을 실었다. 월간 시사문단 결호 없이 통권 100가 되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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