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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한적십자사의 경인의료재활센터 건립비 무단 사용’

출처: 인천광역시청
2011-10-17 13:32

인천--(뉴스와이어) 2011년 10월 17일 -- 경인지역 장애인들의 재활치료와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인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가 뜻을 함께하여 건립한 경인의료재활센터가 작년 2월에 전국에서 제일 먼저 병원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경인의료재활센터 내에 인천적십자병원의 수술실, 중환자실 등 16개 시설이 이전하여 설치되었고, 경인의료재활센터 건립을 위한 보조금이 인천적십자병원의 각종 의료장비 구입비로 사용되었다.

이와 같은 문제로, 2010년 국정감사에서 경인의료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되어야 할 보조금의 본래 용도외 사용이 지적되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도 경인의료재활센터에서 인천적십자병원 시설의 전부 이전을 요구하기에 이르렀고, 경인의료재활센터 건립비에서 인천적십자병원이 구입한 각종 의료장비의 구입비용 전액 환수를 위한 절차를 이행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경인의료재활센터의 정상화를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미온적인 대처로 인하여 2011년 국정감사에서도 재차 지적되면서 보건복지부장관의 조속한 처리 약속을 받은 바 있다.

당초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의 건립목적은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복지시설의 확충이었으며 장기적으로 시설 운영의 활성화를 통하여 소외계층에까지 복지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인천적십자병원의 수술실, 중환자실 등을 경인의료재활센터에 설치하였고, 재활환자의 치료와 무관한 각종 장비를 구입하는 등 파행적으로 보조금을 집행하였다.

이로 인하여 370억의 보조금으로 건립된 경인의료재활센터 병원의 2층, 3층이 적십자병원으로 사용되는 실정에서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에서는 적십자병원시설의 완전 이전을 요구하였으나 일부시설만 이전하는 등 , 현재도 수술실, 중환자실,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는 경인의료재활센터에 잔류하고 있어 적십자사의 이전 의지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분리·독립이 완료되지 않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인천시는 적십자사에서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경인의료재활센터 병원 시설의 임대료와 목적외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장비의 사용료를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에 지불할 것을 요구할 방침이나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이에 반발하고 있다.

또한,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에 대한 운영보조금 지급의 사항은 건립초기 협약에 의거 운영에 따른 적자분에 대한 보전을 약속한 바 있으나, 이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수지경영분석 등을 통해 타당성 있는 적자에 대하여 지원을 약속한 것이었다.

이도 현재 인천시의 방침과 정산용역결과에 따라 적십자병원에서 경인의료재활센터로 임대료와 사용료를 지불하게 되면 오히려 수익이 발생하는 상황이므로 인천시의 운영보조금 지급의무가 없다.

경인의료재활센터와 인천적십자병원의 기능통합이 아닌 시설·장비 통합을 추진한 대한적십자사는 이를 당초목적에 맞도록 분리·독립을 조속히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인천시민과 경인권역 장애인들의 기대와 여망으로 건립된 경인의료재활센터가 훌륭한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병원의 시설과 장비에 대한 조치를 조속히 단행하기 바란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언론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장애인복지과
담당자 김연주
032-440-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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