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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여성 10명 중 9명, “성범죄 당할까 두렵다”

‘밤길, 외진 곳을 걸어갈 때’, 1위

2012-04-12 09:34
사람인HR (코스피: 143240)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2일 --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여성 성폭행 살인사건을 비롯해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성인 여성 10명 중 9명은 성범죄를 당할까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성인 여성 53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성추행 및 성희롱, 성폭력 등 각종 성범죄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9.5%가 ‘느낀다’라고 답했다.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밤길, 외진 곳을 걸어갈 때’(83.8%, 복수응답) 가장 많이 느끼고 있었다. 다음으로 ‘성범죄 관련 뉴스 등을 접할 때’(54.6%), ‘취한 사람과 마주쳤을 때’(52.5%),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49.6%), ‘혼자 있을 때’(25%) 등을 꼽았다.

그렇다면, 성범죄 피해 경험은 얼마나 될까?

절반이 넘는 50.6%가 실제로 성추행 및 성희롱, 성폭행 등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 중 면식범에 의한 피해가 44.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성범죄 유형은 ‘신체 접촉, 밀착 등 경미한 성추행’이 70.6%(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성적인 언동 등 성희롱’(39%), ‘특정 신체 부위 노출’(21.6%), ‘애무 등 심각한 성추행’(16%) 등의 순으로, ‘강간, 강간미수 등 성폭력’도 13%나 됐다.

이러한 성범죄를 당한 장소는 ‘길거리’(29.4%,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으며, ‘대중교통’이 27.5%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학교/학원/사무실’(22.7%), ‘술집/주점’(15.6%), ‘외진 골목’(14.5%), ‘계단/엘리베이터’(10.4%) 등이 있었다.

하지만, 성범죄를 당하더라도 10명 중 6명(62.8%)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은 이유로는 무려 97.8%(복수응답)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서’라고 답했다. 계속해서 ‘대응 후 불이익이 걱정되어서’(68.1%), ‘대응해도 달라질 것이 없어서’(56%), ‘내가 문제 있다고 인식될까 두려워서’(39.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현재 우리나라의 성범죄 방지책에 대해서는 96.4%가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불안함을 느끼는 부분으로는 ‘가해자의 처벌 수위’(77.6%, 복수응답), ‘피해자에 대한 보호’(69%), ‘정확한 처벌 기준’(63.7%), ‘피해를 막기 위한 사전대책’(56.7%), ‘피해 발생 시 신고 체계’(52.2%) 등을 선택했다.

사람인HR 개요
사람인HR은 '국민에게 사랑 받고, 신망 받는 착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크루팅 전문 기업이다. 주력사업인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구인구직사이트분야 4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헤드헌팅, 인재파견, 취업지원 사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이고 있다. 2012년 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대한민국 리크루팅 허브로서 그 성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람인 홍보팀
김혜진
02-2025-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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