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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12:00
삼성경제연구소 ‘자동차로 보는 화학소재의 미래’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2일 --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화학소재기업인 바스프와 자동차기업인 다임러가 공동 제작한 콘셉트카, ‘스마트 포비전’이 화제였다. 특히 바스프는 ‘자동차는 화학을 사랑해’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콘셉트카에 적용한 혁신적인 화학소재를 소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었다. ‘스마트 포비전’과 같이 화학소재를 사용하면 소재가 가볍고, 가공하기 쉬워 다양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다. 그동안 화학소재는 철강소재에 비해 가격이 높은 반면, 강도는 낮아 자동차에 사용되는 양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가를 낮추고 물성도 개선한 신공정·신소재가 많이 개발되고 있어, 향후에는 자동차에 화학소재 사용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통해 화학소재의 변화 방향을 추정해볼 수 있는데, 소비자의 자동차 선택 기준이 과거 성능 위주에서 경제성, 개성 표현, 친환경성 등으로 바뀌고 있어, 미래 자동차의 모습과 자동차 소재는 다음과 같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① 튼튼하고 가볍게: 철강을 대체하는 경량소재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탄소섬유복합재 등 고분자복합재의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단·중기적으로는 엔진, 휠, 차창 등에 다양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적용이 확대되고 장기적으로는 탄소섬유가 차체 등 주요 부품에서 철강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② 개성 있고 편리하게: 자동차의 스마트화 경향에 따라 자동차에 OLED, 유기태양전지 등 유기전자소재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OLED는 투명하고 유연하게 제작할 수 있어 향후 자동차의 내·외장 조명 및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유기태양전지는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전자장치를 작동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다. ③ 깨끗하고 안전하게: 인체 및 환경 유해물질 배출 규제 강화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을 이용해 부품 자체를 환경친화적으로 제작하거나, 제조 공정에서 유해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또한 유해 화학물질을 저독성 소재로 대체하거나, 자동차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사례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재 기술력은 과학 기반이 구축되어 있어야 하며, 노하우 등 암묵지가 복합적으로 필요해 축적하는 데 장기간 소요되므로 지속적인 R&D 투자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정부는 R&D 투자를 확대해 화학소재기업의 장기적인 기술 개발을 장려해야 한다. 한편, 화학소재기업들은 자동차용 화학소재시장의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업기회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삼성경제연구소 김동민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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