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16 08:45
야권 내 다자구도에선 문재인, 박근혜 대결구도에선 안철수
  • - 야권 대선 후보 ‘상징성과 선명성’ 문재인이지만 ‘가능성’에 안철수 높은 점수
    - 남성은 안철수, 여성은 문재인…대결구도에서 20대/경남만 문재인 지목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6일 --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 내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가장 많이 지목됐지만, ‘박근혜-문재인 또는 안철수’ 대결 구도에서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이 더 경쟁력이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대표 이형수)는 총선 직후인 12일 이후 대선 전망 등을 묻는 기획여론조사를 자체 실시했다. 야권의 대선 주자 중 최종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는 문재인 이사장을 지목한 응답이 2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철수 원장 23.0%, 손학규 전 대표 9.5%, 김두관 도지사 4.8%, 유시민 공동대표 2.5%, 정동영 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9%, 정세균 전 민주통합당 대표 0.7% 등이었다.(잘 모름 29.4%)

성별로는 남성은 27.8%가 안철수 원장을, 여성은 31.9%가 문재인 이사장을 가장 많이 손꼽아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30대에서 각각 45.4%/30.4%로 문재인 이사장을, 40대/50대/60대 이상은 각각 30.2%/27.3%/18.8%로 안철수 원장을 가장 많이 지목했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 40.7%가 문재인 이사장을, 34.0%가 안철수 원장을, 진보통합당 지지 응답자 41.2%가 문재인 이사장을, 26.6%가 손학규 전 대표를 야권 최종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은 16.2%가 문재인 이사장을, 15.7%가 안철수 원장을 지목했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경남/경북권은 문재인 이사장을, 전라/충청권은 안철수 원장을 가장 많이 손꼽았다.

반면 야권 대선주자 중 상위 지지율을 보이는 문재인 이사장과 안철수 원장 중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대결에서 더 경쟁력이 있는 인물은 안철수 원장이라는 응답이 나왔다. 안철수 원장(39.7%)이 문재인 이사장(30.2%)을 앞지른 것이다.(잘 모름 30.1%)

성별로는 남/녀 응답자 모두 42.1%/37.4%로 안철수 원장을, 연령별로는 41.9%의 20대 만이 문재인 이사장을, 나머지 전 연령층에서는 안철수 원장을 선택했다. 정당 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 30.5%가 안철수 원장, 26.6%가 문재인 이사장을,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 48.3%가 안철수 원장, 35.5%가 문재인 이사장을 지목했다. 통합진보당 지지 응답자는 40.5%가 문재인 이사장, 40.0%가 안철수 원장을 선택했다. 권역별로는 유일하게 경남권에서만 과반 이상 응답자가 문재인 이사장을 지목했을 뿐 모든 권역에서 안철수 원장을 경쟁력 있는 대선 후보로 인식했다.

이처럼 야권 대선 주자 다자 구도에서는 문재인 이사장이 유력 대선후보로 손꼽힌 반면 ‘박근혜-문재인 또는 안철수’ 3자 대결 구도에선 안철수 원장이 더 경쟁력이 있다는 결과가 나온 것은 세부 조사 결과에서 보듯 진보/개혁성향의 정당지지 응답자와 야권 강세 권역에서 현실적인 가치 부여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야권 내 다자 구도에서는 상징성과 선명성을 지닌 문재인 이사장을 선호하더라도 실제 본선 대결구도에서는 중도/보수까지 일정 부분 포함하는 넓은 스펙트럼의 지지도를 가진 안철수 원장의 ‘가능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여야를 막론한 대선 후보 주자 중 지지율 1위는 오랜 독주를 하고 있는 40.5%의 박근혜 위원장이었다. 쉽게 예상하지 못했던 새누리당의 신승을 이끈 점을 평가 받아 19.0%의 안철수 원장과 13.4% 문재인 이사장의 추격세를 따돌린 형국이다. 성별/연령/정당지지도/권역별 모든 세부 결과에서 박근혜 위원장은 지지율 수위를 차지했다. 다만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와 전라권에서만 수위에 오르지 못했다. 민주통합당 지지 응답자들은 32.6%가 안철수 원장을, 27.1%가 문재인 이사장을 지지했고, 8.1%만이 박근혜 위원장을 지지했다. 전라권에서는 36.0%가 안철수 원장을, 박근혜 위원장은 8.0%만이 지지를 표했다.

이번 조사는 총선 직후인 1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10명을 상대로 ARS전화설문 유선전화 RDD(무작위 임의 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66%p, 응답률은 6.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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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항마, 야권후보 경쟁력 (사진제공: 모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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