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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12:37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학생 ‘런치 미팅’ 진로상담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2일 --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들이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진로상담을 하는 ‘런치미팅’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과의 긴밀한 대화와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5~7명의 학생들과 매주 금요일 점심 소규모 그룹 미팅을 통해 교수들이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건국대 상허연구관 3층 정외과 사무실 게시판에는 런치미팅 예약 리스트가 붙어있다. 매주 금요일 런치미팅에 나선 교수들의 이름 옆에 학생들이 언제든 학번, 이름, 연락처를 적으면 ‘점심예약’이 이뤄진다. 4월 첫 금요일이어던 지난 6일 윤태룡 교수(정외과 학과장)와 정외과 학생회 간부학생 6명과의 런치미팅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곽진영, 배영자, 최정욱 교수 등이 샌드위치나 음료 등 간단한 점심과 함께 학생들과 ‘맞춤형 대화’를 나눈다.

학생들은 올해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에서부터 취업을 앞둔 4학년까지 다양하다. 참석자들은 개인생활의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대학생활의 고민, 진로와 취업문제, 정외과 입학의 자부심과 앞으로의 학업계획, 이성교제나 친구 관계 등에 대해서도 격의 없이 얘기를 나눈다. 런치미팅에 나선 교수들은 학생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중간 중간 질문도 하면서 진로 상담을 해나가는 등 1시간 동안 이어진 미팅은 화기애애했다.

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가던 지난 20일 금요일 배영자 교수와 학생 7명이 경영관 앞 잔디밭 나무벤치에 둘러앉아 런치미팅을 진행했다. 교수와 학생들이 피자를 함께 먹으며 시작한 이날 ‘런치미팅’은 편입학 면접고사 에피소드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전공-교양-영어 공부의 비중 조절 문제, 학과 커리큘럼, 졸업후 진로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졸업후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데 언론사 입사 준비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NGO국제기구 활동에 관심 있는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정치외교학과 더불어 법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 진로와 관련한 상담이 주를 이뤘다.

배 교수는 “패기를 가져야 한다”며 “패기와 더불어 자기만의 콘텐츠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 교수는 “자신만의 진로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정도의 공인영어성적을 꼭 갖춰야 한다”며 “토익 토플 성적을 올리기 위한 개별 노력과 더불어 친구들끼리 영어토론그룹을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해보라”고 권했다. 또 정외과만의 특성을 살려 “모의국회 등 학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열정을 갖고 활동하고 긍정적 생각으로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좋은 결과도 얻게 된다”고 말했다.

4월 첫 런치미팅을 진행했던 윤태룡 교수는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면서 신입생과 편입생의 경우는 아직 학과와 전공 성격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었고, 학생들이 진로를 생각할 때 구체적이지 않고 막연한 경우가 많았다”며 “좁게 보는 학생들에게는 넓게 생각하고 느끼도록 해주고, 보다 구체적인 진로 이야기를 위해 개별 면담도 예약한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특히 “평소 강의시간이나 학과 전체 모임을 통해서는 미처 깨달을 수 없었던 학생들의 의문점과 고민, 학생들이 바라는 점을 교수가 알 수 있는 기회가 돼 아주 좋다”고 말했다. 윤 교수는 “학과 교수들이 개별 학생들의 고민과 생각을 깊이 알 기회가 별로 없었다”며 “개별 학생과 맞춤형 대화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처한 구체적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학생들의 의견을 앞으로 강의와 연구에 반영하게 돼 교수들에게도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국대 정치외교학과의 ‘런치미팅’은 정외과 교수들이 교수회의에서 학과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좋은 방안을 생각하다 올해 처음 도입했다. 1주일에 1차례씩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금요일 만큼은 모든 일정을 제쳐놓고 학생들과 대화에 나선 것이다. 이미 6월말까지 올 1학기 스케줄을 짜놓고 학생들의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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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학생 ‘런치 미팅’ 진로상담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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