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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안정 생산은 건전종자로 시작

병해 초기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

2012-04-26 16:14
농촌진흥청 제공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6일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병해가 이상적으로 많이 발생해 콩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종자를 파종하는 것이 병해 피해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종자감염 병해로는 바이러스병해인 콩모자이크바이러스병, 세균병해인 불마름병과 들불병, 진균병해인 자주무늬병과 미라병이 있다. 이들 병해는 종자의 품위와 발아율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파종하면 발병 확률이 높아져 문제가 된다.

콩모자이크바이러스병은 약 3% 정도가 종자감염을 일으키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무늬가 생긴 재래종 종자의 경우 40% 이상이 종자감염 된다는 보고가 있다.

감염 종자를 파종하면 발아율이 떨어지게 되며, 생육 초·중기에 모자이크 증상이나 괴저 증상이 나타나 생산량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불마름병이나 들불병과 같은 세균병해의 경우는 감염종자 여부가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지만,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 수확된 종자는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종자소독 후 파종하는 것이 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반면에 자주무늬병이나 미라병과 같은 진균병해는 감염종자인지 육안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자주무늬병에 감염된 종자는 자주색무늬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발아율이 낮아지는 원인이 된다. 미라병에 감염된 종자는 찌그러져 기형이 되며, 종자표면에 곰팡이가 보이고 발아가 되지 않는다.

콩 수량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식물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병해에 강한 보급종 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1년 이상 묵은 종자는 파종을 피해야 한다. 또한, 병에 걸리지 않은 건전 종자를 사용하고 등록된 종자소독 약제로 소독을 한다면 종자에 의한 병해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이영훈 연구사는 “콩의 안정 생산을 위해서 파종 전에 감염 종자를 제거해 건전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살균제로 종자 소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농촌진흥청
웹사이트: http://www.rda.go.kr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
이영훈 연구사
053-663-111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거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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