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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제품구매 69% 사회적 장애인기업 등에서 한다

투자 출연기관, 자치구에서 총 3조 3,877억원 약자기업에서 구매
품질 우수하지만, 유통 판로 없어 어려움 겪는 사회적 약자기업 적극 지원 취지

출처: 서울특별시청
2012-04-29 13:35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9일 -- 올해 서울시와 16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가 구매하는 모든 제품의 약 69%를 사회적기업이나 장애인기업 등 사회적 약자기업에서 구매한다.
 
서울시는 올해 총 4조 8,900억 원의 제품구매 규모 중 3조 3,877억 원을 사회적 약자기업의 제품으로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 규모 확대는 작년보다 14% 늘어난 것이다.

시와 16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의 약자기업제품 구매비는 '11년 2조 9,727억원에서 올해 4,150억원(14%)이 증가한 3조 3,877억원을 구매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계획이 품질은 우수하지만, 자본과 유통망, 이행실적 등이 부족해 일반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판매실적이 저조한 사회적 약자기업의 제품구매를 확대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약자기업 중에는 기술력과 제품의 질이 높고 가격대가 비슷해도 시를 비롯한 본부·사업소 등에서 구매의 편리성만 강조한 결과 제품 구매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다.

특히, 서울시는 각 부서(기관)에 구매목표를 설정해 달성하도록 하고,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에 있어서 ①중증장애인 생산시설 ②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③여성소기업 ④소기업 ⑤기타 여성기업 ⑥기타 중기업 생산품 순으로 구매 우선순위를 뒀다.

이번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우선구매는 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민간위탁·보조금 지원시설 등 모든 기관에서 시행된다.

또한, 발주부서 구매담당자들이 약자기업의 생산제품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구매 통합관리시스템’을 5월 중에 구축·완료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약자기업 현황, 생산품목 및 성능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각 구매부서(기관)들은 계약의뢰 전 약자기업 생산제품 유무를 검색해야 한다.

현재는 기업별 쇼핑몰이 나라장터를 포함하여 9개가 각각 운영되고 있어 구매담당자의 접근성이 어려움
 
-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중소기업제품, 사회적기업제품, 여성기업제품, 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기업제품, 친환경제품, 기술개발제품, 청년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 통합관리 시스템’은 2012. 5월 중순까지 공공기관 에서 활용토록 구축할 예정이다.

시스템의 주요내용은 약자기업 제품(중증장애인생산품,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중소기업)과 친환경 상품, 기술개발제품의 조회기능과 부서(기관)별 구매실적 실시간 관리 기능 등이다.

약자기업 제품 우선구매 대상기관의 구매실적은 ‘공공구매 통합관리시스템’에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상기관 : 시(본청 120, 사업소 30), 투자기관(5), 출연기관(11), 민간위탁시설(182)

약자기업 : 915, 202개
- 중증장애인생산시설(51), 사회적기업(570), 장애인기업(1,747), 여성기업(225,803), 중소기업(687,031)

아울러 시는 그동안 장애인·여성 등 약자기업 주관부서별로 제각각 추진했던 제품 구매 방식에서, 계약부서인 재무과가 구매목표 설정, 실적 등을 총괄 관리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실효성 있는 약자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추진한다.

또한, 기관(부서)별 구매실적을 ‘공공구매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우수사례도 전파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약자기업 제품 박람회를 7월에 실시해 약자기업의 생산제품을 홍보하고, 구매부서 담당자의 제품견학 기회 제공 및 약자기업의 판로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재무국장은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의 구매계획을 대폭 확대했다”며, “품질은 우수하지만,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기업을 공공분야가 배려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언론 연락처

서울특별시 재무국
재무과 김달호
02-731-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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