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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마트에 한국 중기제품 전용관 생긴다

2012-05-03 11:54
중소기업청 제공
  • 5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미국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상담회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가 자사제품을 바이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대전--(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3일 --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 대형유통사인 월마트(Wall Mart)와 타겟(Target), 홈디포(Home Depot)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관이 개설된다.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중인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5.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미 대형유통사 구매 상담회에서 월마트, 타겟, 홈디포 구매담당 임원들을 잇따라 만나 내년부터 한국 중소기업 제품 전용관을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미 대형유통사에 특정 국가 중소기업 제품 전용관이 개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이 전용관에는 생활소비재를 중심으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월마트 등은 우선 뉴욕, LA, 시카고, 애틀란타 등 한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 중기제품 전용관을 운영하여 판매실적 등 시장반응을 분석한 뒤 미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대형유통사들은 한국 중기청이 추천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며 오는 9월 한국에서 중기청 주관으로 열리는 ‘한국우수상품 구매상담회’에도 직접 참가해 중기제품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미 대형유통사에 한국 중기제품 전용관이 개설됨에 따라 한·미 FTA발효이후 미국 진출을 적극 추진중인 국내 중소기업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보 등 활발한 미 시장진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미 대형유통사들에게는 우수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유통시장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대형유통사 상담회에서 미 1위의 초대형 유통사인 월마트(미국 매장 2800여개)는 (주)에어비타의 공기청정기와 (주)롤팩의 진공포장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구매의사를 표시했다. 또 2위업체인 타겟(매장 2000여개)은 (주)태봉의 식생매트와 (주)알텐바흐 코리아의 주방기기에 대해 미 진출조건과 가격 등에 대해 추가협상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공구나 건축자재 등을 주로 취급하는 홈디포(매장 1200여개)는 (주)인소팩의 고성능 무전기에, 의약품을 주로 취급하는 CVS는 (주)제닉의 마스크팩과 (주)FHI코리아의 헤어스타일러에 대한 구매 의사를 밝혔다.

송종호 중기청장은 “미국의 대형유통사 구매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한미 FTA 발효이후 한국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관심을 나타낸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대형 유통사에 한국 전용관이 개설될 경우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국 진출도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중소기업청 개요
중소기업청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중소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중소기업정책국, 소상공인정책국, 중견기업정책국, 창업벤처국, 경영판로국, 생산기술국으로 구성돼 있다. 산하에 11개의 지방중소기업청이 있으며, 구미전자공고 등 3개의 마이스터고를 운영한다.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한정화 청장이 2013년부터 중소기업청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ba.go.kr

중소기업청
국제협력과
사무관 이정례
042-48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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