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다문화가족형 외국어 복약지도’ 실시
  • - 약봉투에 약 복용법 6개국어와 한국어로 병용기재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6일 --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족을 위해 외국어와 한국어 병용 복약안내 등, 6개국어로 맞춤형 복약지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가족이 병원 또는 약국을 이용할 때 약복용법이 한국어로만 되어있는 경우, 복용법을 정확히 알기가 어려워 약을 오용하게 될 우려가 있다.

이에, 서울시 어린이병원 약제과에서는 한국어 사용이 서툰 다문화가족의 약복용에 도움이 되고자, 외국어와 한국어 병용 복약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어는 다문화가족의 국적 비율을 고려하여 6개국어(중국어,베트남어,일본어,영어,몽골어,태국어)로 선정하였으며, 병원을 방문하는 다문화가족의 사용언어에 따라 각국 언어로 복용법이 적힌 약봉투와 맞춤형 복약안내가 제공된다.

약봉투에 복용법을 한국어와 외국어로 병용기재하여 복약지도를 펼친다.

처방에 의해 조제한 약에 대한 복용법을 외국어와 한국어로 약봉투에 병용기재하여 환자가 복용법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할 뿐 만아니라, 한국어 사용이 가능한 환자의 가족도 약복용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약 복용법· 보관법· 외용제 사용법 등 외국어, 한국어 병용으로 작성한 복약안내문 배포해 약 사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알린다.

의약품 올바르게 복용하는 방법, 의약품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외용약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외국어와 한국어로 병용기재한 복약안내문을 환자에게 제공하여 처방에 의해 조제받은 약 뿐만 아니라, 그 외 의약품에 대한 사용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환자의 병원 이용이 많음을 고려해 어린이 가루약 복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족에게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에게 가루약 쉽게 먹이는 방법’을 약봉투 뒷면에 외국어와 한국어로 병용기재하였다.

어린이병원은 앞으로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가족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할 계획이다. 복약안내문을 어린이병원 홈페이지(childhosp.seoul.go.kr)에도 게시해 다문화가족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복약안내 정보는 서울시 산하 병원 및 보건소, 대한약사회 등을 통해 전국 병원 및 약국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횡단전개를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 병원에서는 추후 복약안내 내용을 더욱 보완 및 보강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문화가족형” 약제system을 지속 가동할 계획이다.
  • 언론 연락처
  • 서울시어린이병원
    약제과
    이나연
    02-570-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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