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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4:22
한신평, 엘지엔시스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8일 --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5월 7일 엘지엔시스의 발행예정인 제1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컴퓨팅부문의 확고한 시장 지위에 따른 사업안정성
- 양호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융통성
- 영업부문에서의 모회사와 높은 연관성

컴퓨팅부문의 경쟁력과 내부현금흐름 및 다양한 재무수단을 활용한 운전자금 조달능력을 감안할 때, 동사 신용도의 중기 전망은 안정적이다.

동사는 2001년 12월 설립되어 시스템 및 금융기기 사업을 영위해오다가 2007년 9월 계열사인 LG CNS와의 사업부 분할, 합병을 통해 IT인프라 기기 유통 및 유지보수 서비스 전문업체로 신규 설립된 LG CNS의 100% 자회사이다.

사업부문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 IT인프라를 유통·판매하는 컴퓨팅부문과 ATM, CD기 등 금융자동화기기를 제작·판매하는 금융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 전반의 안정성과 성장세는 전체 매출의 85% 이상을 창출하는 컴퓨팅부문에 기반하고 있다.

동사의 이익기반은 컴퓨팅 및 금융부문 모두 기기 유통마진과 서비스(유지보수) 운영이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지보수 서비스가 기기 판매에 비해 수익성이 우수하나, 매출의 80% 이상이 기기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어 동사의 전반적인 수익성은 기기 유통마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금융부문의 단위 당 마진 감소로 각종 수익성 지표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컴퓨팅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으로 연간 200억원~25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시현하고 있다.

안정적인 내부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경상적인 CAPEX를 충당하고 잉여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으나, 대량의 장비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전자금 부담이 동사의 자금 소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주로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어 결산 시점의 매출채권이 총자산의 50%를 초과하고 있으며, 기중에는 재고 수준 및 대금 지급 시기와 금액에 따라 운전자금 규모가 가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내부창출현금과 매입채무의 탄력적인 운용, CP 등 단기차입금과 매출채권 할인 등을 이용하여 운전자금 소요를 충당하고 있다.

수익성 및 외형 대비 운전자금 부담이 높은 수준이나, 동사는 안정적인 현금창출력, 계열사 및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거래처로부터의 원활한 대금회수와 다양한 조달 수단의 활용으로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보이면서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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