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때 발기부전 유발하는 흡연, 어릴수록 심각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8일 -- 지금까지 많은 연구에서 흡연은 남성을 괴롭히는 발기부전의 위험인자로 널리 알려져 왔다.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타르 등의 성분이 몸속 혈관을 수축하고, 신축성 저하, 혈관에 염증 등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초래해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면서 발기부전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흡연이 혈관뿐 아니라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켜 발기부전의 또 다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분비 감소시키는 흡연 ‘끊어야 한다’

지난 4월25일 인제대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문두건 교수팀이 국제학술지(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급성흡연은 주로 혈관 수축 작용을 통해 발기력 저하를 가져오는 반면, 만성흡연인 경우는 혈관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 저하를 통해 음경 해면체의 구조적 변화를 일으켜 발기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쥐실험을 통해 진행 된 이번 연구는 급성흡연군과 만성흡연군으로 나누어 흡연노출 후 발기력과 테스토스테론치, 고환 및 음경의 조직학적 변화를 검사한 결과 두 군에서 모두 흡연이 발기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성흡연군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치를 40%정도 저하시켰고 이로 인해 음경해면체의 조직학적, 구조적 변화까지 야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은 불량정자 생산율을 높이며 고환기능을 위축시키는 등 성생활에 있어서도 큰 문제를 야기시키며,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질환도 유발한다. 이들 질환은 발기에 필요한 혈관 내벽의 산화질소 생성을 방해해 결과적으로 발기를 어렵게 만든다.

이같은 흡연의 위험에 성인남성의 흡연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국내 흡연자들은 여전히 많다. 보건복지부의 ‘2011년 상반기 흡연실태’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흡연률은 39.0%로 2010년에 비해 3.6% 줄어들었지만 연령대별 흡연률을 살펴보면 30대51.2%로 나타나 2명중 1명은 흡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흡연율이 44.8%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7.5%에 비해 크게 높게 나타나 흡연율이 아직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만성흡연이 남성호르몬을 감소시켜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만큼 어릴수록 문제가 심각해지는데,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청소년의 경우 흡연을 하게 되면 성기와 근육의 발달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며 “만약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발기부전이 나타났다면 회복의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당장 금연을 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만약 흡연으로 인해 발기부전이 나타났다면, 우선 금연을 하는 것이 필수다. 그러나 발기부전의 원인은 흡연 외의 원인으로도 쉽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원인과 증상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발기부전 치료에 있어 명문화쇠(命門火衰), 간양상항(肝陽上亢), 간신음허(肝腎陰虛), 백음(白淫), 임병(淋病), 방로과다(房勞過多), 주상(酒傷) 등으로 구분해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원인이라면 원인 질환을 먼저 치료하고, 혈관 내벽을 재생하고, 혈중 지질과 혈압, 혈당을 적정선에서 유지하도록 돕는 이습(利濕), 자음(滋陰), 청열(淸熱) 등을 처방해 발기부전의 증상을 개선한다.

이정택 원장은 “20~30대 청년기의 발기부전은 전형적인 원인 들이 몇 가지 있는데 흡연과 스트레스도 큰 원인이 되며 이 외에도 전립선 질환, 잦은 사정행위 등이 원인이 되므로 발기의 변화가 있다면 이러한 생활자극을 먼저 개선을 해보는 것이 자발적인 회복이 어렵다면 늦지 않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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