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1 15:26
전북도, 지방도 옥산IC~종합운동장간 임시 개통
전주--(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1일 -- 전라북도가 건설하고 있는 지방도709호선중 군산시 옥산면 산업도로 옥산IC~월명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2.7km 전 구간을 2012.5.17일 조기 개통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월 착공되어 5년 8개월만인 금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옥산IC~월명공설운동장간(지방도709호) 4차선 도로를 2012.5.18~20일까지 개최되는 ‘2012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일정에 맞추어 임시 개통하기로 했다.

본 도로는 전주~군산간 산업도로가 개통되면서 옥산IC를 통하여 군산시내로 진입하거나 전주와 익산, 김제 등으로 통행하는 차량이 1일 1만2천대를 넘는 등 교통량이 폭증하여 도로폭 협소로 인한 사정교차로의 교통체증과 옥산뜰에서 영농을 하고 있는 농민들의 영농불편과 농기계와 사고위험이 높았으나, 4차로 확장과 함께 농기계 및 보행자용 도로를 별도로 설치하고, 당초 준공기한보다 3개월가량 앞당겨 조기개통하게 됨으로써 군산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도민체전은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종목을 추가하여 31개 종목 1만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14개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치르게 되고, 이 기간 동안 응원단과 관광객 등 연인원 10만명 정도가 본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군산시를 찾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도로 건설사업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230억원으로 전라북도에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206원을 투자하여 도로기반시설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24억원을 투입하여 아스콘포장과 도로안전시설, 신호등을 설치하여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2012도민체전을 맞이하여 군산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도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기간 동안 임시개통 하였다”며 “올해 전라북도에서 400억원이 투입되어 추진하고 있는 8개 지방도 확·포장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도민들에게 보다 높은 삶의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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