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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발전연구원, ‘엄기호 작가’ 초청 특강 가져

2012-05-15 14:21
충남연구원 제공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15일 연구원에서 <엄기호> 작가 초청 특강을 가졌다.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15일 연구원에서 <엄기호> 작가 초청 특강을 가졌다.(특강중인 엄기호 작가 모습)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15일 연구원에서 <엄기호> 작가 초청 특강을 가졌다.

공주--(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5일 -- 충남발전연구원(원장 박진도)은 1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엄기호’ 작가를 초청, <위기의 시대, 실종된 청년성의 새로운 모색>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엄 작가는 특강에서 무엇보다 청소년과 어른의 관계를 ‘경청’에 초점을 맞추면서 “경청은 들어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얘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어른들이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당한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면 학생들은 ‘그냥 두세요’라고 말한다. 이는 그동안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는 생각만 했지 ‘정작 어른들이 제대로 해준 건 없지 않느냐‘면서 상실된 믿음의 골이 깊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록 학생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몸으로 이미 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야 하고, 그들의 말에 진실성과 신뢰성이 있음을 믿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한 엄 작가는 “요즘 우리 시대 학교 공동체, 즉 학생과 교사 모두 교육시스템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분노와 무기력증을 갖고 있으며, 특히 많은 청소년들은 삶의 서사성(연속성)보다 단절성(에피소드)을 보다 중요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청소년들의 의식은 내면보다 외적 성장, 즉 일명 ‘스펙쌓기’에 열중한 나머지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말고는 예측가능성을 상실해버렸다”고 꼬집으면서 “과거에 비해 요즘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삶은 내일의 희망보다 생존의 의미가 큰 만큼, 어른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대화와 눈높이에 맞춘 공감대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엄기호 작가는 연세대 문화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국제가톨릭지성인운동’ 아시아 부회장과 인권연구소 ‘창’의 연구활동가 등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닥쳐라 세계화>,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가 잘못 산 게 아니었어> 등이 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하여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활동을 통하여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충남연구원
웹사이트: https://www.cni.re.kr

(재)충남발전연구원
기획조정연구실
정봉희 홍보팀장
041-84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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