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해안권 관광자원 거점사업으로 ‘USKR 사업’ 확정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6일 -- 경기도가 추진 중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USKR) 조성사업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거점사업으로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문체부 공문을 접수했다며 USKR의 2016년 개장이 더욱 가시화됐다고 16일 밝혔다.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서해안권 관광자원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경기·충남·전북·전남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10년 단위의 중·장기계획이다. 정부는 2008년 사업 착수 후 4년 차가 된 올해 중간평가를 가졌으며 변경된 계획안에 USKR사업을 거점사업으로 확정했다.

USKR사업이 거점사업으로 신규 반영됨에 따라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계획의 총 거점사업은 6개로 조정됐다. 6개 거점사업은 12개의 연계사업과 39개의 하부 전략사업과 연계되어 있으며, 이 사업에 반영되는 재원은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광역발전계정으로 편성된다.

경기도 허승범 투자진흥과장은 “USKR 사업이 거점사업으로 확정됐다는 것을 국비 확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의미”라며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기반시설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계획에는 국비 500억 원과 지방비 5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의 사업비 지원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USKR 사업은 약 5조 2천여억 원의 총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며, 이 사업의 기반이 될 관광단지 내 공공도로, 상하수도시설 및 오수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 공사비로 약 4천 4백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중 공공도로와 상하수도 건설 등 공공기반시설은 정부와 경기도, 화성시가 분담하여 조성하고, 나머지 기반시설은 사업자 시행자인 USKR PFV가 건설하게 된다.

한편, USKR사업을 주관하는 USKR PFV는 지난 8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 리조트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서를 화성시에 제출했다. 화성시는 주민공람 등을 거쳐 7월 중 도시관리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경 경기도에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관광단지는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동측부지 일원 420만여㎡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워터파크, 골프코스, 관광호텔, 콘도, 씨티워크, 복합쇼핑센터 등을 포함하는 동북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테마파크로서 연간 1,5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방문, 직접고용 1만 1천여 명을 포함한 15만개의 일자리 창출 등 경기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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