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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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17일 -- 농협(회장 최원병)은 5월 18 자생한방서울병원과 협조하여 경기도 포천 관인농협에서 관내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농업인 한방의료 지원활동을 실시한다.
주요 지원대상자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의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진료과목은 척추, 관절, 무릎, 한방내과, 한방외과, 한방신경외과 등 한방종합병원 규모로써 침, 뜸, 약제치료 등이 실시돼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년부터 의료기관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농협과 협력하여 의료봉사를 해온 자생한방병원은 2011년도에 총 2,600여명을 진료하였으며, 2012년에도 매월 전국 각지의 농촌지역을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농촌 의료봉사활동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이 사업을 통하여 의료낙후지역 농업인의 복지증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으며, 농업인을 위해 일하는 농협조직의 노력을 실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농협
홍보실
이윤식 차장
02-208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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