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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내 첫 개발 헤어리베치 ‘청풍보라’ 양화한강공원에 만개

2012-05-21 16:34 | 농촌진흥청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1일 -- 양화한강공원에 보랏빛의 헤어리베치 꽃이 만개하면서 아름다운 자태와 특유의 향기로 나들이객을 유혹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양화한강공원과 서울숲공원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헤어리베치 ‘청풍보라’를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었다.

이번 경관 조성사업은 한강공원의 경치를 좋게 하고, 둔치의 땅힘을 높여줌과 동시에 국산 헤어리베치의 우량종자 채종이 목적이다.

국산 헤어리베치 ‘청풍보라’는 지난 가을에 지지작물인 금강밀과 함께 영등포구 당산동 양화한강공원과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공원의 2,660m2와 1,800m2 면적에 조성됐다.

헤어리베치는 콩과 녹비작물로서 땅힘을 높여주고, 겨울철에는 푸른 경관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는 신비한 보라색 꽃을 피운다.

따라서 지금이 한강변 보랏빛의 아름다운 헤어리베치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적기이다.

헤어리베치 ‘청풍보라’를 심은 양화한강공원은 양화대교 승강장 이용객, 선유도 행락객, 한강자전거도로 이용객 등이 많이 찾는 곳으로 도시민에게 아름답고 아늑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녹비작물은 꽃피는 시기에 식물체를 농경지에 넣어주면 서서히 분해된 양분이 농작물에 비료로 이용된다. 분해가 덜된 식물체는 유기물로 남아 땅힘을 보강해 주는 비료식물로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15년까지 겨울철 유휴농경지에 녹비작물의 재배면적을 20만 ha까지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강항원 과장은 “헤어리베치는 녹비작물 중에서 화학비료 대체능력이 가장 우수한 식물로서 친환경 농자재 역할은 물론 아름다운 경치 만들기, 꿀벌 밀원 제공, 이산화탄소 고정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농촌진흥청
웹사이트: http://www.rda.go.kr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김민태 연구사
031-290-6775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거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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