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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2 10:56
급성장중인 친환경 건축시장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2일 --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Specialist in Business Information이 최근 ‘친환경 건축자재 및 건축 시장, 제3판(Green Building Materials and Construction, 3rd Edition)’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축은 저탄소 사회로의 실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빌딩 분야는 세계 에너지 소비의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미국의 상업 및 주거용 건물은 총 온실가스 배출량의 39%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다른 어떤 경제 분야보다 높다.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해 탄소 중립(Zero Emission)을 실현해 기존 빌딩 효율을 25% 끌어올린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내걸었다.

상황은 유럽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 주거용/비주거용 건물이 최종 에너지 소비의 40%를 차지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이 탄소 배출 감축에 고전하고 있지만, 현재 건축물은 에너지 배출 감축의 비용대비효과가 두 번째로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면 향후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건축물의 역할은 중요성을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빌딩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처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으로도 중요하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의해 미국과 유럽에서만 200-35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2008-2009년 세계적인 금융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경제 상황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다.

규제, 정부의 정책, 재정 지원 정책, 소비자 인식과 기대 고조 등으로 인해 건축 업계도 친환경 기술을 채택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친환경 빌딩은 틈새 시장에서 주류가 되고 있지만, 이 변화 속도가 환경이나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에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

친환경 건축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친환경 건축에 대한 가장 저명한 평가인증 기관인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LEED)에 등록되는 프로젝트 수는 해마다 그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그러나 LEED가 공식적으로 인증한 건물 면적은 2010년 이후 약간 증가하는 데 머무르고 있다.

2011년 세계 친환경(LEED 인증) 건축 시장 규모는 약 7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규모는 2016 년까지 약 1,500억 달러, 2021년까지 2,9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주택 부문은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LEED 인증 주택은 2007년 약 3,900만 달러에서 2011년에는 약 170억 달러로 약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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