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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난민을 위한 통역지원체계 구축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3일 -- 법무부는 최근 들어 크게 증가한 난민신청자들에 대한 심사 시 전문성 있는 통역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난민전문통역인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난민심사는 신청자의 진술이 중요한 증거가 되므로 정확한 통역이 필수적인데 그동안 통역인과 언어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으며, 난민 관련 교육을 받지 않아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통역인을 공개모집하여 관련 지식·소양을 평가하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3월 21일에 선발하였습니다.

선발된 통역인들은 지난 4월 20~21일과 27~28일 유엔난민기구(UNHCR), 재단법인 동천과 공동으로 진행된 난민인정절차, 법률용어, 통역실습, 통역인 윤리 등 내용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난민전문통역인으로 최종 선발된 64명(남 9, 여 55)은 벵골어, 소말리어, 쿠르드어 등 총 18개 언어를 구사하며 14개 국적으로 통역대학원생, 사업가, 난민인정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그 배경도 다양합니다.

위촉식에는 유엔난민기구 한국사무소대표(앤메리 캠벨)도 참석하여 난민전문통역인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위촉장 수여에 앞서 통역인들은 중립적이고 공정한 통역을 하고, 통역 시 알게 된 사실에 대해 비밀보장을 하며, 금품수수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역인 서약을 했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통역인들은 통역인 풀(Pool)로 구성되어 난민심사 시 출입국관리사무소 등에서 통역활동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난민심사 시 전문적이 통역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인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난민전문통역인제도의 운영으로 난민신청자에게 자유롭고 충분한 소명기회가 제공되며 난민인정절차의 전문성과 공정성이 한층 강화되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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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국적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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