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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3 16:09
농진청, 돼지에 항생제 사용금지…미생물 발효사료로 극복
수원--(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3일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유산균과 효모, 바실러스 등 미생물 3종을 이용해 만든 발효사료를 돼지에게 먹인 결과, 양돈농가의 사료비는 낮추고 생산성은 향상됐다고 밝혔다.

발효사료는 미강 또는 일반 배합사료 1kg에 물 0.3ℓ, 미생물 0.01ℓ를 섞어 28∼30℃의 온도에서 2∼3일 정도 발효시켜 만든다.

이렇게 만든 발효사료는 미생물 수를 분석해 품질을 평가하며, 만든 후 2주까지 서늘한 창고에서 보관할 수 있다.

급여량은 어린돼지의 경우 0.5 %, 큰 돼지의 경우 0.2 % 정도를 일반 배합사료에 섞여 먹이면 된다.

전북 군산에서 어미돼지 200여 두를 키우고 있는 피그월드 농가(대표 최낙건)에서 발효사료를 직접 만들어 급여해 본 결과, 사료요구량은 기존 3.3kg에서 3.1kg으로 6 % 정도의 사료비가 줄었으며, 폐사율도 기존 매달 16마리에서 6마리로 38 % 감소했다.

어미돼지 한 마리당 연간 출하마릿수를 나타내는 MSY는 기존 16두에서 20두로 25 % 늘고, 육질등급 A+ 출현율은 기존 5 %에서 10 %로 향상됐다.

피그월드의 최낙건 대표는 “폐사율이 다른 농가에 비해 높아 생산성이 낮아 걱정이었는데 2011년부터 지금까지 농촌진흥청 미생물을 활용한 발효사료 제조와 현상 사양관리, 번식 등의 기술 지도를 받은 결과, 생산성이 많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사료비도 줄었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양돈과 김동운 연구사는 “최근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사료 제조와 활용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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