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월초교 ‘탄소제로 건축 리모델링’ 통한 U-대회본부 활용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4일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2015년 U-대회를 친환경 ‘에코버시아드’로 개최하기 위해 주월초등학교 건물을 녹색건축으로 리모델링하여 U-대회 본부 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화정주공 재개발 공사지역 중심에 위치한 ‘주월초등학교’ 학생들은 4년간 재개발 공사로 인해 학습권, 환경권, 건강권 등 인권침해와 민주·인권·평화 및 환경모범 도시로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우려가 있으므로, 시 교육청 및 주월초, 학부모 등과 협의를 통해 농성초, 염주초 등 인접한 학교로 분산배치하고 주월초등학교 기존 건물을 녹색건축으로 리모델링하여 광주하계 U-대회 본부 건물로 활용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초등학교 등 재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013년부터 2년동안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층 건물 4동 9,280㎡에 단열재, 삼중창호, LED 조명 등 패시브 기술과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액티브 기술을 적용하고 옥상녹화, 빗물이용 연못 등 생태환경 조성을 통한 친환경 녹색 건축물로 재건축할 예정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이 70~100%로 예상되며, 건물 신축에 비해 22%이상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뿐 아니라 광주의 환경·인권 모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각인시키고 기후변화에 따른 녹색생활 동참의지 표명과 저탄소 녹색기술 역량 과시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후변화 및 녹색기술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리모델링 건축물을 ▲U-대회 개최 전에는 선수촌 홍보관 ▲대회 중에는 U-대회 본부 및 지역 녹색기업 홍보관 ▲대회 이후에는 다시 초등학교와 U-대회 기념관, 기후변화 교육·체험관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녹색창조도시 건설을 기치로 내건 광주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25%이상과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22.2%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건축물 분야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저감 녹색건축물 선도도시로 나서기 위해 ‘푸른길 주변 그린복지타운’과 ‘저탄소 녹색창조마을’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2015년 7월에 12일간 광주 월드컵 경기장 등 광주 및 인근 시군 경기장에서 21개 종목이 열리게 되는 세계대학스포츠 대회에 170여개국 선수, 심판, 운영진 등 2만 여명의 참가하게 된다.

특히, 하계U대회 선수촌은 도심공동화 해소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노후화된 화정·염주 주공아파트를 도심재생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 최초의 사례로 알려져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 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뿐아니라 선진녹색기술전파, U-대회 관련 시설물의 핵심 건물인 대회 본부의 친환경 녹색 건축으로 녹색창조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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