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분산 주차’ 유도해 도로 혼잡 완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29일 --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관광버스 운수종사자의 주차요금 부담을 덜어주어 유료주차장으로 분산 주차를 유도함으로써 경복궁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자 5.29(화)부터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유료주차장 주차요금을 시간당 3천원→2천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복궁 주변에 관광버스 유료주차장 3개소, 시간제 주차장을 포함한 무료주차장 3개소가 있으나 주차요금 부담으로 인해 관광버스가 무료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복궁 주차장(시간당 2천원)으로 몰리는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주차요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유료주차장 총 44개면, 2시간 이내 시간당 2천원>

이에 따라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주차장 이용요금은 당초보다 시간당 1천원, 초과금액 300원이 인하돼 ▴2시간 이내 시간당 3천원→2천원으로, ▴2시간 초과 시 부과됐던 초과금액은 10분당 1천원→7백원을 내면 된다.

경복궁 주변 요금인하 대상주차장은 적선 노외주차장(30면), 신문 노외주차장(5면), 열린마당 노외주차장(9면, 5.29(화)부터 운영) 총 3개소 44면이다.

이번 주차요금 인하로 인해 관광버스 운전자가 경복궁 내 주차장과 무료주차장을 선호했던 현상이 줄어들어 분산 주차 유도가 원활해지고, 도로 가장자리 불법 주차가 줄어 주변 도로 혼잡이 완화될 뿐만 아니라 유료주차장 운영 효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버스 주차장 및 요금인하 안내하고, 지속적으로 불법주차 계도·단속>

한편 서울시는 모범운전자 등을 활용하여 경복궁 주변 관광버스 주차장 이용 및 주차요금 인하를 홍보하고, 계도와 단속 또한 병행하고 있다.

현재 관광버스 주차안내팀(모범운전자 6명, 교통서포터즈 6명)과 단속반(12명) 등 총 5개 조를 구성, 종로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광화문~삼청동까지 이어지는 삼청로 관광버스 불법주차 계도·단속을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적선동·신문로·열린마당 주차장이 꽉 찰 경우에는 창의문길·사직로 등 주변 도로를 활용한 시간제 주차허용구간(무료)으로 분산주차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강홍기 주차계획과장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삼청로 인근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광버스 주차요금 인하하기로 했다”며 “경복궁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버스 주차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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