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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12:00
삼성경제연구소 ‘부활하는 도시의 비결, 도시재생’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14일 -- 세계 인구의 절반이 도시에 사는 시대가 도래했다. 도시화는 경제 성장의 필수 요소로서, 신흥국의 도시인구 증가에 힘입어 2030년경에는 세계 인구의 60%가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시는 무한히 성장하고 확장되는 것이 아니다. 도시화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고 나면 각종 문제로 인해 쇠퇴의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도시를 관리하고 가꾸어야 할 시점이 도래한다. 도시가 삶의 터전으로서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쇠퇴한 도시를 되살리는 ‘도시재생’이 필요하다. 제조업의 몰락으로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서구 도시들이나 인구와 소득의 특정 지역 집중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오늘날의 여러 도시들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고유의 재생 과정이 필요하다.

도시에 활기를 부여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도시재생은 노후한 환경 개선과 인프라 정비로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고용을 창출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과거의 도시재생은 행정 당국이 주도해 전면 철거 후 재건축하는 방식 위주였으나, 최근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의 도시재생이 “하드웨어” 측면인 재건축, 재개발에 초점을 맞춰 도시의 기능 향상과 행정 속도를 중시하며 입지 선택에 있어 다소 경직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최근의 도시재생은 “소프트웨어” 측면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도시재생의 진화방향은 도시의 재활성화와 재창조이며, ① 감성(Sensibility), ② 참여(DIY), ③ 팝업(Pop-Up)이라는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즉, 문화예술과 역사 등 감성적인 요소를 인구와 산업의 유인 요소로 적극 활용하고, 도시민의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주민의 참여 범위와 역할이 증대되며, 입지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도시 곳곳에 존재하는 빈 공간을 활용하여 임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팝업(Pop-Up)식 개발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재생의 진화 방향에서 주목할 점은 단기적 성과도 좋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재생 과정 자체에 보다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점이다. 행정당국과 주민뿐 아니라, 도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업이 재생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업은 계속되는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수요에 주목해야 하며, 건설 관련 업종의 경우 건축물이나 단지 조성 시 감성, 참여, 팝업과 같은 키워드를 활용하여 상품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다.[삼성경제연구소 박강아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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