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5 16:25
자기주도학습, 더 이상 책만이 대안이 아니다
부산--(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15일 -- ‘자기주도학습’이라 하여 또 다른 교육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연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학습하는 이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교육을 평가하는 등 교육의 전 과정을 학습자 주도 하에 이끌어 가도록 학습시키는 교육 형태이다.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하는 것일까?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 또한 말 그대로 ‘학습’인 것을, 그렇기 때문이 이 또한 아이가 하고 싶게 해줘야 할 공부라는 것이다. 즉,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 시켜 줄 무언가가 필요하다. 이것이 교사 및 학부모님, 학습하는 학생 모두가 풀어야 할 문제이다.

학부모님들이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자기주도학습이니 창의력 학습이니 그런 말만 나오면 무조건 책을 생각하신다는 것이다. 지긋지긋해서 보기 싫은 책을 또 좋으니 읽어야 한다고만 말하며 과연 어떤 아이들이 수긍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이런 상황에서는 공부가 재미있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또한 강제로 시키는 형태가 될 뿐이다.

과연 아이들에게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책만을 고집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학습을 할 수 있는 꺼리는 책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잡지, TV, 신문, 만화 그 외에도 우리가 듣고 말하고 행도하는 모든 것들이 학습의 한 종류이다. 차라리 아이 앞에서 언행을 조심하는 것이 하기 싫다는 책읽기를 강요하고 윽박지르는 것보다 훨씬 교육적인 효과가 클 것이다. NIE지도(신문활용교육), 동화구연지도, 글쓰기지도, 독서치료 등 아이에게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해줄 꺼리들을 배우면 어떨까? 신문을 활용해서 찢고 붙이고 하다보면 없는 흥미도 생기지 않을까? 동화구연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맛깔나게 해주시면?

지금 당장 집근처 평생교육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대학평생교육원 및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과 같은 곳에서 NIE지도 및 동화구연지도 자격과정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대학평생교육원은 교수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지만 오프라인 수업이라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다. 이런 분들께는 수강부터 자격검정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벅스북평생교육원의 강의를 권한다. 더욱이 벅스북평생교육원은 6월부터 NIE지도사과정과 동화구연지도사2급 과정을 업그레이드해서 운영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책만 본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아이와 함께 찢고 붙이고 체험 해보라. 어른이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도 재미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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