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Logo
건국대 송창선 교수팀, 뉴캣슬병-전염성기관지염 예방 백신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2일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질병제어사업단(단장: 송창선 교수)은 양계산업에서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고 있는 동물질병인 조류 뉴캣슬병 (Newcastle disease)과 신장형 전염성기관지염 (Nephropathogenic infectious bronchitis)을 효과적으로 동시 예방할 수 있는 혼합 생독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류 뉴캣슬병 (Newcastle disease)은 조류에 발생하는 폐사율이 높은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국내에서는 청정화를 위하여 의무적으로 닭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장형 닭전염성기관지염은 호흡기 증상, 폐사, 산란저하, 신장염 등의 피해를 유발하여 양계농가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질병으로 현재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등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백신은 야생오리에서 분리한 뉴캣슬병 백신주와 병원성을 제거시킨 약독화 신장형 전염성기관지염 백신주를 두 바이러스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하도록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대상동물인 닭에서 우수한 안전성을 보유하면서도 두 바이러스에 대하여 모두 높은 면역 유도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 유행 중인 다양한 바이러스에도 방어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져 수출형 상품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개발된 뉴캣슬병 및 전염성기관지염 예방 생독백신주는 2009년 특허를 출원하여 국내 특허등록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2010년 및 2012년에는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SCI급 국제 저널인 ‘Vaccine’지 와 ‘Poultry Science’지에 게재됐다. 개발된 백신주는 현재 국내 양계백신 생산업체에 기술 이전되어 제품화가 진행 되고 있다.

특히, 개발된 백신은 최근 국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국내 양계산업의 조류 뉴캣슬 및 신장형 전염성기관지염 발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국대학교 전체 보도자료 보기
이 뉴스는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그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등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