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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천연기념물 지정

출처: 문화재청
2012-06-27 09:27
  •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

  • 둥지 위에 2개의 알이 짝을 이룬 육식공룡 알 화석

대전--(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7일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2009년 9월 전남 신안군 압해대교 공사현장에서 발견되어 발굴과 보존처리를 거쳐 목포자연사박물관에 보관 중인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천연기념물 제535호)은 붉은색 사질이암(砂質泥岩) 지층에서 산출되었는데, 알둥지 지름이 2.3m, 높이가 약 60cm, 무게가 3톤인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알 둥지 화석이다. 둥지 안에 공룡 알이 19개가 있고 알 개체의 크기는 지름 385~430㎜이다.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 알과 둥지 화석의 경우 경남 통영 해안의 백악기 후기에서 부분적인 보존 상태로 발견된 육식공룡인 수각류(獸脚類·두 다리로 보행하는 육식공룡) 공룡알 둥지 화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초식공룡인 조각류(鳥脚類· 두 다리 혹은 네 다리로 보행하는 초식공룡)와 용각류(龍脚類·목이 길고 몸집이 큰 초식공룡) 공룡의 알둥지 화석이다.

또 이 화석은 보존 상태가 매우 뛰어나며, 백악기 후반부 9천만 년~8천만 년 전 우리나라 육식공룡의 정체를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지정된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을 전라남도, 목포시와 협력해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유산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관리, 보호, 지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 문화재보존국, 문화재활용국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언론 연락처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042-481-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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