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국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단 유치
  • - 해외청소년 교육여행객 연내 4,500명 유치 목표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6월 27일 --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7,8월 방학철을 맞아 1,000여 명의 중국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단을 유치해 다양한 문화·친선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7월 21일 개최되는 국제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에 중국 무용예술단체 학생·학부모 1,000여 명과 광주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양국의 문화예술을 상호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공연행사 후에는 충장로에서 거리퍼레이드를 펼쳐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조선대학교와 광주대학교 기숙사를 숙박시설로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양 대학과 기숙사 이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청소년 교육문화교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 같은 대규모 청소년 국제교류행사 개최는 2013 세계한상대회, 2014 국제관계배수위원회 등 국제행사 유치에 이어 광주시와 광주관광컨벤션뷰로 등 관련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해외 관광시장을 공략한 결과로 평가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광주는 국제청소년 교육여행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2012 여수엑스포 개최로 광주·전남의 관광매력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문화교류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 홍보한 결과 광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 교류상품을 개발하고, 우수 여행사 초청 팸투어, 해외 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으며, 연내에 10여 개국 4,500여명의 초·중·고생 문화예술교류단을 유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광주향교의 한복·예절 체험, 남도향토음식박물관과 JS퀴진아카데미와 연계한 음식만들기 체험, 조선대학교와 송원대학교의 태권도배우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첨단과학산업단지 견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광주에 대한 관광 선호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제청소년 교육여행객 유치를 통해 광주에 우호적인 미래 관광의 비전을 열고, 명품교육도시 광주의 이미지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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