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2 15:49
광주시,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 전개
  • - 교통사고 발생률 광역시 1위 극복에 범시민 참여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7월 02일 --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최근 수년간 7대 도시중 교통사고 발생 1위 도시라는 불명예를 벗어나고, 인권·평화 도시로서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기관장, 시민단체 대표,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실천대회와 주간 전조등 켜기 자동차 거리 캠페인’를 시작으로 민·관·경이 함께 하는 하반기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교통약자 및 운전자의 주의력을 환기시켜서 교통사고 발생 사전 예방에 효과가 커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던 공공기관 및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을 금번 실천대회를 계기로 일반시민들까지 참여하도록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사고줄이기 안전교육 및 홍보 강화를 위해 시에서는 학생용 교통안전교육 동영상을 제작·배부하여 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신체 특성에 맞는 현장체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일반운전자의 경우에는 민방위 교육뿐만 아니라 직장내 각종 정례교육, 회의, 각종 행사와 연계하여 해당기관에서 교육신청을 할 경우에는 시에서 교통안전교육 강사를 파견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용차량 운전자에게는 교통문화 연수원에서의 시장 특강 등 운전자 의식개혁을 위한 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인으로 분석되는 신호위반, 끼어들기, 음주운전, 무단횡단, 불법주정차를 5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시, 구, 경찰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해 나가면서 불법주정차와 교통법규 위반행위단속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많은 성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가되, 하반기에는 자동차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와 교통안전교육·홍보 등을 시·자치구·경찰 및 민간단체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추진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은 경찰이 전담하는 추진체계로 강력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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