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주택화재 약 30% ‘가스레인지 사용중 발생’
  • - 대부분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이나 빨래를 올려놓고 자리를 비우는 경우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7월 06일 -- 단독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약 30%는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주택화재 144건 중 음식을 조리하거나 빨래를 삶기 위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발생한 경우는 42건으로 전체의 29.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가스레인지에 사골 등 음식물이나 빨래를 올려놓고 잠을 자거나 장시간 전화통화 또는 외출해서 발생하는 경우였다.

실제로 지난 3월 동구 계림동 주택에서 사골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채 잠이 들어 화재가 발생했고, 5월 북구 삼각동 아파트에서는 빨래를 삶다가 외출한 사이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외출할 때는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놓았는지, 가스 밸브는 잠겨 있는지 등을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평상시 주변에 화재가 발생할 만한 위험요인은 없는지 살펴보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 상반기 광주지역에서는 총 144건의 주택화재로 7명의 인명피해와 2억 7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부주의가 4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원인 27건, 담배꽁초 11건, 방화 또는 방화의심 10건 등의 순이었다.
  • 언론 연락처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대응구조과
    지방소방령 임종복
    062-613-8151
광주광역시청 전체 보도자료 보기
이 뉴스는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그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등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