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0 18:02
한국외식경제연구소 가상 토론-돈까스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7월 20일 -- 올해 12월 19일에 열리는 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후보자 간 경쟁이 치열하다. 만약 돈까스나라에 대통령이 세워진다면? 일식돈까스(이식돈)와 경양돈까스(공양식), 퓨전돈까스(유잔스)의 세 후보가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불사하고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박선희 연구원이 가상의 세 후보를 만나 ‘3인분 토론’을 집중 진행하며, 그들의 공약을 들어봤다.
 
박선희 : 돈까스나라에도 맛과 인기를 책임질 세 후보가 대통령에 출마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함께 돈까스나라의 발전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이식돈 후보님 안녕하세요.
 
이식돈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듬직한 일꾼, 이식돈 입니다. 일본식 돈까스만의 깔끔한 맛을 살려 돈까스나라에 발전을 가져오겠습니다!

공양식 : 잠깐, 돈까스나라의 발전은 제가 확실히 책임질 수 있습니다. 저 공양식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맛있는 소스를 온몸에 뿌려 예나 지금이나 사랑 받고 있지요.
 
유잔스 : 이제 돈까스 전통시대는 갔습니다. 치즈롤 돈까스, 캘리포니아롤 돈까스 등 돈까스의 새로운 혁명을 개혁하기 위해 저 유잔스가 왔습니다, 여러분.
 
박선희 : 벌써부터 세 후보님들의 경쟁이 뜨겁네요. 지금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혹시 표방하는 슬로건이 있나요?

공양식 : 저는 ‘슬림한 생각이 나라를 바꾼다’로 정해봤습니다. 고기가 너무 두툼해도 퍽퍽하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해 돈까스 나라의 위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하지만 슬림 할수록 칼로리 걱정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돈까스 나라는 무조건 얇고, 담백해야 한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이식돈 : 제 생각과는 정반대시군요. 저는 ‘강낭콩을 재발견하라’라는 슬로건이 이 시대와도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속이 꽉 차있는 강낭콩을 볼 때 풍성한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습니까? 돈까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옷 속에 들어있는 두툼한 고기는 남녀노소, 연령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공양식 후보님도 생각의 폭을 넓히셔야겠습니다.
 
공양식 : 이식돈 후보님부터 잡다한 생각은 버리시지요.

박선희 : 두 분 모두 진정하시구요. 유잔스 후보님은 어떤 슬로건을 가지고 계신가요?

유잔스 : 가만히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직도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네요. 대통령 후보로 나오신 분들이…

이식돈, 공양식 : 아니, 뭐라고요?

박선희 : 두 분은 잠시 가만히 계시구요. 세 후보님, 상대 후보들을 견제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시고, 유잔스 후보님은 계속 말씀해주세요.

유잔스 : 이제 돈까스 나라는 고기가 두툼하냐, 얇냐를 운운할 때가 아닙니다. 물론, 지금까지 돈까스 나라는 두 후보님들의 생각대로 흘러왔지만 지금은 퓨전시대입니다. 무엇이든 조합해서 새롭게 개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주 먼 옛날에 서양문물을 반대하지만 않았어도 대한민국의 발전이 좀더 빨랐을 거라고 예측하는 것처럼, 돈까스 나라도 ‘전통대신 공존으로’라는 슬로건이 필요합니다.
 
박선희 : 앞으로 돈까스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양적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신경 써야한다, 무엇이든 합해야 한다 등 각자의 슬로건을 통해 여러가지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나만의 뛰어난 경쟁력에 대해 간단히 말씀해주시죠.
 
이식돈 : 일식 돈까스로 말할 것 같으면 크고, 두툼한 고기를 튀겨내기 때문에 겉은 더욱 더 바삭거리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전 세계 식탁까지 평정할 수 있도록 수출시장을 넓히겠습니다.
 
유잔스 : 퓨전 돈까스는 일식 돈까스나 경양 돈까스처럼 한 가지 맛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치즈, 고구마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 뿐더러 기분 좋은 포만감도 느낄 수 있죠. 이로써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돈까스 나라의 새로운 혁명을 저 유잔스가 열겠습니다! 또한…
 
박선희 : 유잔스 후보님, 지면관계상 거기까지만 말씀해주시구요. 공양식 후보님 말씀해 주시죠.

공양식 : 저는 추억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경양식 돈까스가 돈까스 나라에 없어서는 안 될 일품요리라고 생각합니다. 70-80년대 정통 돈까스의 맛으로 다른 한식나라나 중식나라 경쟁력과 견줄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통 돈까스 맛을 제대로 살려 경제적으로 튼튼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박선희 : 네, 오늘 돈까스 나라 발전에 대한 세 후보님의 쟁쟁한 이야기 잘 들어봤습니다. 일식 돈까스, 경양 돈까스, 그리고 퓨전 돈까스까지 그야말로 박빙이었는데요. 돈까스 나라의 대통령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카페(www.kferi.or.kr)에서 투표해주세요. 1등을 뽑으신 분께는 추첨하여 49만원 상당의 외식창업학원 무료 수강권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선희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 / shpark@kfe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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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한국외식경제연구소 연구원 (사진제공: 에버리치에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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