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일 계속된 ‘폭염’ 주의 당부
  • - 충분한 양의 물 섭취 등 건강보호를 위한 예방수칙 준수해야
광주--(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07일 --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폭염관련 환자를 파악하기 위해 광주지역 23개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폭염 건강피해 표본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열경련 3명, 열탈진 8명, 열사병 및 일사병 11명, 열실신 5명 등 총 27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였고, 지난 5일에는 폭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72세, 남)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폭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폭염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매우 심한 불볕더위를 말하며, 일 최고 33℃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일 최고 35℃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는 폭염경보를 발령하게 되는데,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은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특히, 땀샘 감소로 체온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진 노년층과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취약하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이상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응급실에 내원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광주시는 현재 운영중인 응급의료기관 기반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는 하절기 무더위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광주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무더위가 한달 일찍 시작돼 더운 날이 많아 온열환자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여름철 무더위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야외 활동의 강도를 잘 조절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시 건강보호를 위한 다음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한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는다.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며 햇볕을 차단한다.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고 냉방기기를 적절히 사용하며 실내온도를 적정수준(26∼28℃)으로 유지한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한다. ▶주변 사람의 건강을 살핀다. ▶주정차된 차에 어린이나 동물을 혼자 두지 않는다. ▶폭염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전화해 응급 구조대를 부르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환자의 몸을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켜 몸을 차갑게 식히는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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