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8 09:22
서울시, 강서구지역 2차 벼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08일 -- 서울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서 자주 발생되는 벼 병해충을 방제하여 안정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강서구 벼 재배지역에 장마 전·후로 나눠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기를 이용한 공동 항공방제는 농업인의 개별적인 농약살포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및 경제적 부담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집중방제를 통하여 방제효과를 극대할 수 있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1차 방제지역과 동일한 강서구 개화동, 과해동 일대의 벼 재배지 310ha이며, 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7월 3일(화) 1차 방제에 이어 8월 9일(목)에 2차 방제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벼 병해충 항공방제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농민, 강서농협, 강서구청과 함께 항공방제 일시, 소요약제 등을 협의하여 결정하였다.

이 협의회는 시가 농민의 의견을 듣고 최적의 병해충 방제효과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서울시 박기용 생활경제과장은 “강서구 개화, 과해동 방제구역 인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방제시간(06:00~11:00)에 문을 닫아 주시기 바라며, 식수, 장독, 양봉 등 뚜껑을 닫고 방제구역 내 운동 및 출입을 삼가하고 특히 어린이, 가축(애완동물)의 출입은 금해야 한다”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사용 농약의 최대 잔류기간은 15~30일이므로 방제 실시 후 상당기간 동안 방제구역 내에서 채소, 곡물 등을 수확하거나 사료용 풀을 채취하지 말아야 하며, 인접한 가구에서는 항공 방제에 따른 헬기 저공 비행으로 소음이 있을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적기 공동방제로 고온다습한 시기에 발생하는 목도열병이나 혹명나방 등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청 생활경제과(☏6321 -4097)이나 강서구청 지역경제과(☏2600-6628)로 하면 된다.

※ 방제 당일 우천시 익일 방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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