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14 08:58
텍스트북 출판사, ‘책 개발자의 시대이다’ 발간
  • - 새로운 개발 영역을 상상한다
전국--(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14일 -- 책 개발자? Book Developer?

웹 개발자, 서버 개발자, 자바 개발자 등등 다양한 개발자의 영역이 개척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 개발자란 말은 좀 생소한게 사실이다. 책 편집자, 책 디자이너, 책 기획자란 말은 들어봤지만 책 개발자란 단어는 범용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짐작은 했겠지만 책 개발자란 전자책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의미한다. 새로운 직업 영역이며, 새로운 시장과 영역이기도 하다. 웹과 어플 개발에 더이상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개발자라면, 책 개발자의 영역에 뛰어드는 것은 어떨까?

현재 전자책 표준 포맷인 EPUB 3 개발과 이를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뷰어를 가장 열심히 업데이트 하는 기업은 다름 아닌 애플이다. 애플에서 이번 여름 진행한 WWDC 2012 에서는 책 개발자들을 위한 세션이 따로 진행되었다. 얼핏 보면 일반 출판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전자책 관련 출판 업계에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에 있는 단어중 하나도 놓쳐서는 안되는 이슈들이다. 또한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개발자 포럼에는 버젓이 ‘책 개발자 (Book Developer) ’라는 게시판이 열려있고, 개발자들간에 잦은 의사교환이 이뤄지고 있다.

애플 WWDC 2012 에서 진행한 책 개발자를 위한 세션들(애플의 개발자로 등록하면 관련 자료들과 세션 영상들을 바로 볼 수 있다)

 - Epub 3 와 자바스크립트를 통한 인터렉티브 책 만들기
 - iBook Author 로 책 만들기
 - 책 저자를 위한 HTML, CSS, DOM
 - 책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 높이기
 - 아이북 스토어에서 출판하는 방법

책 개발자가 하는 일의 영역

이미 전자책 업계에서는 e book (전자책) 과 paper book( 종이책, 책) 을 구분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Book, 책 이란 단어를 그대로 쓴다. 기존의 종이를 통해 콘텐츠를 인쇄하는 인쇄 영역이 담당하던 출판( Publishing) 의 개념이 웹, 전자책을 출판(Publishing) 하는 영역으로 대체되었다. 하지만 좀 더 이를 명확하게 하자면 책 개발자가 하는 영역은 종이 출판과 웹, 전자책 출판 모두를 담당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책 개발자는 전자책을 퍼블리싱 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종이책을 출판하고 관장하는 영역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제대로된 책을 개발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부분에서 기존에 책을 출판하던 인쇄영역과 웹의 작업을 담당하던 개발 영역의 사람들이 서로의 영역을 배우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책 기획자, 편집자와 디자이너와 함께 일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한데, 웹 쪽의 경력을 가지고 무턱대고 출판 관련 디자이너, 편집자와 일을 하게 되는 경우 생기는 업종별 편차에 고생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고, 서로의 영역의 프로세스에 대해 명확하게 공부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

책 개발자는 아마 다양한 영역을 배워야 하기 때문에 어쩌면 기존 개발자들보다 더 바쁠 수 있다. 책 개발의 영역은 이미 WEB 과 EPUB 사이에서 빠른 업데이트가 되고 있으며, 이를 학습하고 비지니스 세계의 지각변동에도 귀를 열어 놓아야 한다. 현재 기존 출판업계는 무너지고 있고, 전자출판 영역에서는 승자가 없는 상황이다. 정부와 학계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전환될지에 대한 제대로 된 예측도 못하고 있다. 종이책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자책의 미래를 예측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들을 빠르게 습득하며 트랜드를 선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이를 배울만한 환경은 갖춰졌나?

국내에서 전자책과 관련된 학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문헌정보학관련 학회와 대형출판사와 일류대학이 연결된 실험적인 수업들이 진행된 적은 있지만, 전자책 개발자들을 위한 과정과 시도를 위한 지원은 턱없이 부족하다. 더욱이 책 개발자 (Book Developer) 라는 직업과 이를 위한 법령 및 지원체계를 만들기 보다는 대기업 중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정부 기관을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의 개발과 혁신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들을 만들고 있지 않다.

국내에서 몇 개의 실험적인 벤처와 현장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아주 작은 시도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배우거나 이를 훈련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은 아직 없다. 몇개의 전자책 관련 훈련 프로그램도 책에 집중하기 보다는 어플리케이션 전체를 학습해서 어플리케이션 북을 만들 수 있는 과정을 만들어 놓고 비싼 수강료를 받고 있다. 종이책에 관련된 수업, 종이책의 상상력을 반영한 전자책을 제작하는 법, 새로운 방식의 전자책을 만들며 전체적인 책에 대한 상상력을 가진 책 개발자를 만드는 훈련은 찾아보기 힘들다.

책 개발자가 되자

책 개발자가 되어보자. 책 개발자가 되는 것은 예전의 종이 출판 영역에서 요구하듯 엄청난 장벽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블로그에 올릴만한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 사진과 영상을 보기좋게 편집할 수 있는 능력만 되어도 책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책 개발자의 시대는 독립출판의 시대와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책 개발자는 크고 작은 출판사 혹은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할 수 있지만, 가장 가볍게는 자신의 콘텐츠 또한 바로 생산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텍스트북 출판사에서는 “책 개발자의 시대이다.”(영문명 Book Developer)라는 책을 곧 발간한다. 이 책은 전자책을 중심으로 종이책에 이르기까지 책 개발자가 갖춰야할 기본적인 정보와 이야기들을 담고있고, 정가 12,000 에 판매되며 전자책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국내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책 개발과 관련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아이팟터치,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iTunes U 를 설치하면 들을 수 있는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독자들은 수업을 등록(Enroll)하고 그 과정을 따라가는 동안 전자책 개발은 물론 트랜드 파악도 가능하다. 수업은 자신이 가진 iOS 기기에서 아래에 있는 [수업 등록하기] 링크를 누른 다음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 등록하기] >> https://itunesu.itunes.apple.com/enroll/EMN-T53-M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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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개발자의 시대이다. | Book Developer 표지 (사진제공: WD Woonjjangs Deli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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