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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20일~21일)의 특징과 강수전망

21일(화) 늦은 밤~22일(수) 오전 중부지방에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
24일(금)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전국 다소 많은 비(지역간 강수량 편차 커)

출처: 기상청
2012-08-21 16:13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21일 -- 21일(화) 14시 현재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중북부지방에 비구름대가 머물고 있으며, 충청이남지방에서도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음.

이번 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따뜻한 수증기와 북쪽을 지나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중부지방에서 장시간 충돌하면서 좁은 지역에 걸쳐 강하게 내렸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큰 특징을 보임.

21일(화) 늦은 밤~22일(수) 오전에 북서쪽으로부터 한기를 동반한 상층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서울·경기도, 충남북부와 강원도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람.

22일(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수축하면서 비구름대가 남하해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비가 오겠고, 중부지방은 낮부터 점차 개겠음. 또한 동해안에서는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오겠음.

※ 예상 강수량(22일까지)

- 중부(강원도영동 제외), 서해5도 : 30~70mm(많은 곳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충남북부 100mm 이상)
- 강원도영동, 남부지방 : 20~60mm
- 제주도, 울릉도·독도: 5~40mm

23일(목)에는 북태평양고기압 남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24일(금)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서쪽으로 확장하면서 강수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하겠음.

※ 예상 강수량(23~24일)

- 전국 50~100mm / 제주도(산간제외), 강원도영동 : 30~70mm (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주산간 150mm 이상)

최근 10일 동안 3차례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서울 361.5mm)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당분간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산사태, 축대붕괴, 침수 등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 참고로 작년(2011년)의 경우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태에서 3일 동안(7월 26~28일) 수도권에 5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려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한 바 있음.

이번 주에는 비가 오는 날이 많아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25일(토) 이후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할 가능성이 있어 습도가 높고 낮 최고기온이 33℃ 내외까지 올라 폭염과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한편 제14호 태풍이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북진하고 있고, 제15호 태풍 ‘(BOLAVEN)’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어, 25일(토) 이후의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일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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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국 예보분석관
분석관 김영화
02-218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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