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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1:39
대구오페라하우스, 2016년 맞아 다양한 기획공연과 역점사업 공개
  • 새롭게 도약하는 2016 대구오페라하우스
    수준 높은 기획공연 제작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최
    ‘모두를 위한 오페라’로 시민친화적인 이미지 구축
대구--(뉴스와이어) 2016년 01월 07일 --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가 2016년 새해를 맞아 펼쳐질 기획공연과 다양한 역점사업들을 공개했다.

새로운 대표 체제 아래 재정비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수준 높은 기획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물론, 가을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하며 공연문화중심도시 대구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할 각오다. 시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한편 세계적인 오페라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신인 발굴 프로그램과 해외진출 사업 또한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다.

◇고품격 클래식, 상반기 기획공연 제작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1/29-30)
오페라 <나비부인>(4/29-30)
해외극장진출 : 중국 상해오페라하우스, 독일 본 국립극장 등

현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16년 첫 기획공연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1/29-30)를 준비하고 있다. 기관의 정체성을 부각시키는 기획으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1월을 수준 높은 오페라로 열어간다는 의미이다. 이번 공연은 ‘사실주의’를 지향하는 19세기 베리스모 오페라를 대표하는 두 작품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기회다.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반열에 오른 중국인 지휘자 리 신차오와 지역의 인기 연출가 유철우가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이 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에는 지역 최고 성악가들의 참여로 푸치니의 동양적인 서정미를 느낄 수 있는 전막오페라 <나비부인(4/29-30)>을 제작하며, 5월에는 유명 성악가의 콘서트와 수준 높은 발레작품을 초청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새로운 극장으로의 해외진출 또한 계획되어 있다. 연초에는 상해 오페라하우스로 진출해 콘서트오페라를 선보이고, 6월에는 독일 본 극장에 오페라 <나비부인>으로 진출해 한국 오페라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획공연 일정은 가변적)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최 (10.6~11.5)

개막작 자체제작 오페라 <라 보엠> 등 메인오페라 5편
독일 본 국립극장과의 합작 <피델리오>, 성남아트센터와의 합작 <카르멘>등

상반기 공연이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오페라축제 준비가 시작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국내외 우수 기관과 연대하여 보다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자체제작 오페라인 개막작 <라 보엠>을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와의 합작오페라 <카르멘>, 국립오페라단의 <토스카>, 독일 본 극장과의 합작오페라이자 대구초연인 <피델리오> 등의 작품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해부터 교류를 시작한 상해 오페라하우스와의 합작오페라도 만나볼 수 있다.

◇ 모두를 위한 대구오페라하우스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가곡 부르기 운동’
일상 속에서 즐기는 ‘찾아가는 음악회’, ‘게릴라콘서트’
7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치는 초대형 야외오페라

2016년 새해를 맞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전면적으로 내건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오페라’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가곡 부르기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비롯, 일상 속에서 오페라 등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 ‘게릴라콘서트’들을 연중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오페라 아카데미 역시 연중 총 9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미 문화를 즐기는 시민들 사이에서 특별한 월례행사로 자리 잡은 문화가 있는 수요일의 ‘살롱 콘서트’ 역시 새로운 레퍼토리로 매월 시민들을 초대할 것이다.

한편 오는 7월,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역 대표 명소로 발돋움할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초대형 야외오페라 <투란도트>를 공연할 계획을 세우고 추진 중에 있다. 회당 최대 22,000명 정도의 관객과 함께할 수 있는 야외오페라를 통하여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 성악가들의 등용문이 되다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오페라 유니버시아드 (3/17-19)
도이치오퍼 오펀스튜디오 인재 파견사업
제1회 국제 성악 콩쿠르 개최

2016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특화된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가동, 실력파 음악인들을 육성하고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전통 있는 신인 발굴 프로그램인 신인성악가 오디션 및 콘서트가 진행되며, 3월에는 지역 4개 음악대학과 해외 2개 음악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오페라 유니버시아드가 열린다. 학교별로 각각 무대를 준비했던 지난해와 달리 각 학교별로 학생들을 선발해 4개의 팀을 구성, 하나의 작품을 각각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3/17-19)로, 각 대학별 학생들이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폭 넓은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신설된 신인 발굴 프로젝트 중 주목할 만한 점은 도이치오퍼 오펀스튜디오 인재 파견 사업이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도이치오퍼 오펀스튜디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영아티스트 트레이닝 센터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성악 인재를 파견함으로써 독일 도이치오퍼 극장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재단의 이름을 건 국제 콩쿠르 개최를 통해 오페라 주역 가수로 성장할만한 인재를 발굴하고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를 통한 본격적으로 육성 할 계획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배선주 대표는 2016년, 수준 높은 오페라 제작 등 지역 대표 공연시설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동시에 시민들의 자부심을 더하며,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시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재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대규모 후원회를 별도로 조직, 메세나 확산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를 통하여 공연 및 회원가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소개
대구오페라재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사단법인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대구시립오페라단 3개단체가 하나로 모여 공식 출범한 대구 오페라의 새로운 구심점이자 미래이다. 수년간의 논의와 합의를 거쳐 마침내 2013년 11월 출범한 대구오페라재단은 현재까지 이어온 오페라 대중화 사업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컨텐츠 개발과 제작, 폭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세계 속 오페라도시 대구의 명성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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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사진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사진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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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사진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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