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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14:15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 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려
  • 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 지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작곡가의 6개의 창작관현악곡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
    가야금 명인 황병기 추진위원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음악제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1월 15일 --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위원장 박명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이하 아.창.제) 양악부문 연주회가 2016년 1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제7회 아.창.제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작곡가의 창작관현악곡 6작품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연주와 서울시향부지휘자 최수열 지휘를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다.

6개의 창작 관현악곡은 Chihchun Lee 작곡가의 ‘Natural’, 김성아 작곡가의 ‘청람 (靑嵐)’, 성세인 작곡가의 ‘’Symbiosis‘ for Daegeum and Flute with Orchestra’, 장은호 작곡가의 ‘Chamber Orchestra ’Fantasia‘’, 정영빈 작곡가의 ‘’Metamorphosen' fuerkleinesOrchester’, 그리고 윤현진 작곡가의 ‘Colours Variations for Large Orchestra’ 등이다.

아.창.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었다.

이 음악제는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창작음악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가야금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 대한민국 대표 창작음악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번 아.창.제는 지난 5월 작품공모를 시작으로, 10월 지원대상곡(국악부문 6곡, 양악부문 6곡)을 선정했고, 11월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악부문 기획연주회(김만석 지휘, 성남시립국악단 연주)를 개최했다. 이 국악부문 기획연주회에서는 창작음악 공연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관객들의 커튼콜 및 앵콜 요청을 받으며 창작음악제로는 이례적인 호응을 얻었다.

아.창.제 추진위원회 황병기 추진위원장은 “아.창.제에서 초연된 작품은 현재 국내를 포함 유럽 등지에서 재연되는 등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많은 관객들이 연주회를 찾아와 10년 후, 100년 후에도 대중에게 사랑 받을 작품들이 초연되는 모습을 지켜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7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초대되며, 아.창.제 사무국(02-3674-7635)에서 사전예약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제7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musicarko) 및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usicarko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 공연 개요]
일정 : 2016년 1월 26일(화) 오후 8시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 ARKO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후원 : 국악방송
티켓 :전석초대
문의 : ARKO 한국창작음악제 사무국(02-3674-7622)

[프로그램 및 작품해설 (작품순서는 작곡가 성명 순)]
1. Chihchun Lee: Natural (초연)
-한국의 자연과 그 소리에 영감을 받아 작곡.
-엔딩 부분은 생물다양성 감소의 원인이 되는 환경문제를 나타냄.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 찬사를 보낼 뿐 아니라 그 보존 필요를 경각시키고자 함.

2. 김성아: 청람 (晴嵐) (초연)
-호흡과 소음, 그리고 자연음과미분음의 합성에서 나오는 미묘한 떨림과 잔향으로 청람의 분위기를 표현.
-헤테로포니의 원시적 형태 혹은 태동에 관한 개연성, 그것에서 발생하는 떨림과 잔향들로 인한 청각적 착각.
-착청과 소리의 움직임이 곡 전체를 지배하고 있음.

3. 성세인: ‘Symbiosis’ for Daegeum and Flute with Orchestra (초연)
-다른 역사와 배경을 가진, 화려한 선율의 두 악기가 오케스트라의 지속적인 음에서 출발하여 점층 확장되어 가는 도구로 활용, 투여되어 한층 더 화려하고 힘을 더한 색채가 됨.
-오케스트라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을 표현함.

4. 장은호: Chamber Orchestra ‘Fantasia’ (초연)
-소리의 선적인 다양성을 색채감 있게 표현.
-수직과 수평적으로 색채적 구성이 어떻게 진행되는가가 포인트.
-전체 투티의 음향, 음색과 대조적 솔로 선율의 상관관계를 좀 더 은유적으로 탐구.
-소리 그 자체의 다양성과 순간의 에너지를 담음.

5. 정영빈: ‘Metamorphosen’ fuerkleinesOrchester (초연)
-‘B(B♭)-A-C-H(B♮)’가 가진 음고 내지는 각기 음들 간의 거리를 소재로 삼아 이를 전위, 이도, 치환 등의 음악적 기법으로 다양하게 운용함.
-‘탈(脫)의미적 동기 및 이의 재조합’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제한된 소재의 불변성’과 ‘매개변수의 가변성’을 한 작품 내에 양립시킴으로써, 음악의 보편적 원리인 통일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함.

6. 윤현진: Colours Variations for Large Orchestra (재연)
-주관적인 소리의 이미지를 통한 상상을 토대로 구상.
-한국의 전통음악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자유로움과 즉흥성에 의해 생기는 우연적 요소를 인용, 표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색채의 변화(혼색, 변색, 스펙트럼 등)를 소리의 변주로 인용함.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소개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는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작곡가의 우수 창작곡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우수 작품 선정 후 기획연주회를 개최하며 선정 작품에 대한 보급 및 향후 지속적인 연주가 가능하도록 국내 연주단체 매개지원 사업 진행한다. 문체부와 공동으로 발표한 ‘2014 한국창작음악 진흥의 원년’의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한국음악의 세계진출 지원을 위한 발판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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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가 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가 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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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가 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작곡가 (사진제공: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 한국창작음악제 양악부문 연주회가 1월 26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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