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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16:53
국립수산과학원, 양식넙치 사육수 관리기술 개발로 폐사율 감소시켜
부산--(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04일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양식 넙치 폐사 저감을 위해 양식장 사육수 관리에 친환경 소독기술(오존·전기분해·자외선)을 활용해 폐사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제주지역의 양식넙치 폐사 해결을 위해 산·관·학·연으로 구성된 T/F팀은 양식장 사육수를 소독할 경우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낮을 것으로 보고, 지난 해 7월부터 6개월간 집중적으로 현장에서 실험했다.

※ 오존소독기술: 산소원자 3(O3)개로 이루어진 강산화제인 오존이 수중에 존재하는 질병유발 미생물과 반응해 사멸

전기분해 소독기술: 전기 기판에 해수를 통과시키면서 생성되는 강산화제(HOBr/OBr-)를 이용해 수중에 존재하는 질병유발 미생물과 반응하여 사멸

자외선 소독기술: 자외선램프를 수중에 조사(照射)하여 수중의 질병 유발 미생물을 살균

친환경적 소독기술을 적용한 결과 최대 15~20% 수준까지 넙치 폐사율이 현저히 줄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나, 연간 약 500억 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제주지역 넙치생산량은 25,000톤(2014년 기준)으로 전국넙치생산량(42,137톤)의 약 60%를 차지하고, 양식어가에서는 매년 폐사율이 약 46%에 달해 경영악화 등 어려움이 많았다.

※ 2014년 전국 넙치 생산량 42,137톤(4,035억 원), 제주 생산량 25,008톤(2,280억원)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업인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제주지역 양식넙치 폐사 해결을 위한 전문 T/F팀’을 구성해 양식업계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 넙치 대량폐사 저감 관계자 대토론회(2015. 5) → 전문 TF 구성(2015. 6) → 본격적인 현장 연구(2015. 7∼12) → 연구 결과 자문단 검토 회의(2016. 1)

제주수산연구소는 지난 2월 4일 양식어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넙치 폐사 전문 T/F팀 최종보고회’에서 현장중심연구를 통한 넙치 폐사 저감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본 보고회에서는 ▲질병예방과 폐사율 저감을 위한 민·관의 공동 노력 ▲양식현장에서 소독기술별 효과 보고 ▲폐사 저감을 위한 소독기술 활용방안 마련에 따른 토론이 진행됐다.

향후 양식사육시설 내 폐사를 일으키는 질병감염, 배출수 오염 문제 등의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수산현장에서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총동원하고 연구역량을 집중해왔다”면서 “그 성과로 양식생물의 폐사율을 저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현장과의 소통은 물론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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